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되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푸릇한 나뭇잎 두껍게 입었던 옷차림도 얇게 바뀌어져 가는 날씨에 우리는 겨울을 마무리 한다 겨울옷을 집어넣고 넣어두었던 여름옷을 꺼내며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며 빨래를 돌리고 열고 에어컨 제습모드에 선풍기 까지 틀어놓고 빨래를 건조 시킨다 그 후에 용품 들을 정리하고 여름 물품을 주문해두고 여름 맞이를 준비한다
내 존재 자체가 한심하다. ..나라는 사람 자체가 미치도록 한심하다.
여태까지 일상에서 겪었던 많은 것들에 의문이 풀렸다. 물론 아직 검사도 받아보기 전이지만 난 ADHD라는 확신이 든다. 아니라면 더 슬플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걸 겪는 사람들의 증상과 내 증상이 정말 너무나 유사하다. 똑같다. 그 많은 것들이. 대충 생각만 했다가 가볍게 넘겼던 문제였는데 결국 이걸로 오랫동안 힘들어했던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은 개운하다. 맨날 내 탓하고 자책했는데 남들보다 조금 힘들어할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니.. 당장 진료를 받고 싶어서 다 찾아봤지만 결국 초진은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해서 주변에서 최대한 빠른 목요일로 상담을 잡았다. 빨리 목요일이 됐으면 좋겠다. 웃긴 건 이렇게 뭐 하나에 집착해서 비정상적으로 당장 해버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ADHD를 겪는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그랬다더라.. 이제 이 짐덩이가 내 발목을 붙잡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어요 많이 온다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돈 벌기 힘들다. 내가 이런 개고생하면서까지 해야하냐
젠장... 18 아 너네들이 내 순수를 더렵혔어 내가 미쳤지 진짜 걔a한테 뭐보는지 안물어보는건데 걔b랑 만나지도 않는건데 18 이런생각하는 내가 혐오스러워...
요즘 계속 숨이 탁탁 막히는 기분이 들고,정신이 혼란스럽고,금방이라도 누군가에게 덮쳐질듯한 느낌이 들어요..어떤 방법을 써봐도 별소용이 없어요..
할일이 많은데 심심한 기분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쓸데없는 자존심 과 고집으로 저에게 너무 슬픈 일이 일어났어요..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내가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가 되네요ㅜㅜ살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를 볼 면목도 없어요...
계속 오락가락하는 내가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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