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날카롭고 예민해졌지 다들 온통 자기가 어떻게 될까봐 그 생각만 하고 있는것 같다 피해 안입으려고 손해 안보려고.. 물론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서로가 잠재적 가해자가 되버리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왜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교대근무자 분들 불규칙한 수면 패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 않나요? 자도자도 피곤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기에 무기력하지 않나요? 저 또한 교대근무자로 너무너무 힘듭니다 ㅠ 초반에 적응이 힘들어 힘들게 취직 했는데 퇴사를 고민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설문 부탁드려요~ 서비스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 3분! 이 서베이에 참여해주신 분께는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발송해 드립니다. 👇👇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zyduKqadVNAnEkKx7
너무힘들다 코로나오래간다 ㅠㅠㅠ 죽을똥쌀똥 심심하긴하고 자다깨고 할거없고 날밤 새고 약만 처방하고 이온음료먹고 면역높이고 목아픈열오르고 ㅠㅠ 코막히고 콧물줄줄 마스크벗고자도 아픔 ㅠㅠㅠ 5일차래요 3주갈듯 ㅠㅠㅠㅠ 억울
오늘 기분 너무 별로다 짜증난다
학생때 공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엄마가 네가 힘들어 본적 없어서 그러는구나.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해봐. 라고 말했던게 기억났는데. 그게 생각나니까 디지고 싶어졌어
막내x 빨리 집 나가버려라 얼른 가버려라 내 귀에 개미 손톱만큼의 소식도 들려오지 않게 얼른 멀리 집 나가버려라. 다시는 내 눈앞에 안 비추었음 좋겠어
공허한 조언... 쉬이밤봐
너는 내 말을 들을 준비보다 반박할 준비를 하는 것 같다. 그러니 지금 너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 <<< 대화에 반박이 오가는건 당연한거다 라는 스탠스.... 대화를 억지로 밀어붙이고는 지가 다 해결했다는 뿌듯함이나 자아도취에 취한 꼬라지 보면 딥빡임 대화를 들을 준비란, '네가 ~해서 힘들다.'고 하면 '그랬냐 미안하다 몰랐다. 앞으로 내가 ~게 하면 마음이 통한다고 느낄것 같냐.' 같은 걸 원하는데 의도를 설명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달라.는 요구사항을 던지니까 더 답답함. 내 의도가 나쁘지 않았으니 난 잘못없음 그래 그거 맞는데 오해한 내 잘못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짜증남. 그리고 자꾸 화난 포인트도 빗겨가서 답답함. 생각하느라 대답을 못했다. 내 상황을 설명했음에도 그럼 그렇다고 말해.라고 하는데 말 자체는 문제가 아니니까 여기서 기분 나빠하는 내가 자꾸 이상한 사람이 됨. 아 진짜 쟤가 시비터는 게 분명한데..... '그냥 안 맞는 것'으로 치부하는 것도 짜증남. 대화 중 침묵이 짜증날 수는 있겠다 싶은데 말 하기 싫은걸 하라고 물고 늘어지거나(솔직히 이건 자기 불안을 남한테 떠넘기는 거에 가깝다고 봄. 통제욕구), 해명을 했음에도 '너가 잘못한 거 알아라.' 는 식은 진짜 진짜 내 기준에서는 사회성 부족 맞음.....😢
근본을 해결하지 않으면 언젠가 문제는 다시 피어나 날 보며 비웃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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