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직원에게 벼룩시장 신문에 나오는 일자리 찾아보라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니깐 직원도 모르는 숙제인듯 저 자신만 알고있는 재능과 기술력을 꽁꽁 숨겨놓고 안 꺼내고 있는듯 벼룩시장 보라고하니 작은희망 들다가도 조금 허탈했습니다 워크넷 직원 일하는 방식이 참 쉽습니다 일하고 싶은데 자꾸만 작아져요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 걱정하지도 말고 마음 편하게 지내라는 친구의 위로말에 오늘도 구인 구직 사이트를 들여다보고있지만 가슴이 먹먹해요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막상 용기가 안납니다 일할곳은 많지만 정작 사람 써주는곳은 까다롭다 자격증이 답일까? 운전이 답일까? 근데 길치라서ᆢㅠㅜ 쉬운 편의점 일도 잘 안될거 같아서 주춤거리게 됩니다 공장 일을 하러가자니 그렇구ㅠ 힘들다 힘들다고 하고 못한다 못한다고 입속을 맴도는데 그냥 받아주지ㅠ 그것또한 어려운선택이라서 참 애매할지도 모른다 아는게 있어야 대처를 하지 자고나면 잊어버리고 근로계약서 그거 서명은한거같은데 알바는 고용보험을 안들어줫네? 나보고는 해도되고 안해도된다 그래놓고 내가 결정을 안해서 안했을까? 기간 넘기기전에 사람 정리하는거 빠르시네요(사장님아)ㅋㅋㅋㅋ 월급이나 제대로 줬으면 좋겠습니다(마지막달꺼)기다리는중입니다 많이 벌었는데 모은게 없습니다 조금 후회되네요 뭐가 그렇게 고팠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다시 일구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 사는건 너무 힘들어요
취준 왜 하지 진짜 백날천날 해도 안 되는데 나만 스트레스 받고 그냥 자살하고 취업 안 하련다 어차피 안 될 거
제목과 똑같이 커서 하고싶은게 없어요 뭐 열심히 노력해서 인정받는 탑배우,가수가 될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서 평범한 삶을 사는것도 좋고 근데 저는 진짜 커서 하고싶은게 없어요 다들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저는 정작 정말로 이루고 싶은것도 정말 커서 하고싶은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진짜 그냥 무계획인데 다들 너무 열심히 살아가니까 저는 너무 뒤에 있는 기분이랄까요 정말 하고싶은게 없는데 어떡하죠
동물병원에서 면접후 출근할수있냐고 해서 고민후 연락드린다고했는데요 시간때문에 고민되요ㅠ 평일or주말 근무시간이 틀려요.. 주5일, 평일 10시~8시 10시간 근무이고 주말에는 10시~6시까지 근무합니다. 휴게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이구요.. 월급이 225만원인데요(1년 총 연봉 2700만원) 근무는 괜찮을까요? 부모님은 근무시간과 연봉이 별로라고 가지말라고 교통비만 버린다고 하시며 다른데 알아보라고 그러시는데요.. 출근 장소 거리는 40분정도 걸려요 고민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모든게 귀찮고 누워만 있고싶어요.. 지금 편의점에서 일주일에5일 5시간씩 알바라도 하고있는데 이것도 너무 가기싫고 짜증나요. 이래서 나중에 취직울 할수나 있을지 모르겠고 뭘 해도 열심히 해야할텐데 그럴 의욕이 안나요... 가끔은 미래가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한심하게 살바엔 차라리 일찍 죽는게 나을거같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인생이 매사에 부정적이고 좋게 샹각하려해도 그게 잘 안되요.
졸업하고 지금 전공으로 가지 않을 건 확실해요 반수나 편입할 여건도 안 되고, 현재 전공으로 일단 대학 졸업은 할 계획이에요 현재 전공과 다른 일을 한다고 했을때 4년을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하고싶은 건 있는데 확실하게 정해진 건 아직 아무것도 없어요..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직장을 구하러 가야 하는데 발길이 자꾸 떨어지지 않아서 계속 미뤄졌습니다 내일은 구하러 가겠다 일주일 안으로 움직여 보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못 가겠다고 생각이 들어 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직장을 구하기 전 체력이 필요할 듯 해서 운동도 평일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고 종교생활 같은 모임도 꾸준히 나가고 사람들을 늘 마주치지만 현실 처지가 늘 구직자의 입장이라 직장인들로 둘러싸인 그 모임에서 늘 불편한 마음이 있습니다 계속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하고 직장을 바로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요리학원 운전학원 자격증학원등 여러곳을 다녀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고 매일 한숨 쉬면서 구직을 오늘도 다짐합니다 예전에 오래 전에 일했을 때 몇 번 해고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로 단순직 아르바이트를 좀 하다 결혼하고 아주 오랫동안 구직을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죽었고 이제 구직하려고 오늘도 용기를 내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직장 생각만 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사회에 존재하나 없는 존재 같습니다 늘 머리만 복잡하고 가슴만 무겁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보다 낯선 곳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등 혼자 하는 활동이 훨씬 편안합니다
저는 꿈이 소설가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적성에도 잘 맞고, 거의 유일한 제 재능이거든요. 근데 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건 초등학교 5학년이고, 지금까지 2년동안 소설쓰는 앱에서 팬픽작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총 조회수를 합치면 약 340만 조회수 정도 되고요. 그 앱에서 진짜 유명한 작은 몇십억 조회수쯤 됩니다. 제가 쓰고있는 유튜버분을 주로 한 작품은 2억 조회수 조금 안되고요. 이런 곳에서 너무나 비교되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교정하려 노력중이고 현재는 중1로 14살입니다. 정말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곧 20대 중반되는 여자입니다.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근데 뭔가를 해야겠고... 동생 두명있는 첫째이다보니 부모님 눈치가 보이고, 되게 부담스러워요.. 저는 첫째인게 싫어요. 왜 첫째로 태어났는지 모르겠고, 저도 언니나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몇번 있었구요... 차라리 재능이라도 있으면 그쪽으로 가겠는데 그게 없으니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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