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ng
·3년 전
안녕하세요 08년생인 중1입니다
요즘 아빠가 술을 많이 드셔요
저번에는 도수 높은걸 마시다가
술 취한적이 있거든요
그때 너무 충격이여서
살짝 트라우마가 있어요
술취하면 막 눈이 풀리고 때릴거 같고
그냥 무섭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아빠가 또 술 많이
마셔서 좀 취하신거 같아요..
혼자 노래부르시고 외롭다고 그러고
슬프고 무서워요 엄마가 아빠랑
같이 있는데 걱정이 되요
지금 3시가 다 됐는데
잠이 안오고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술 3병째에요 진짜진짜 어캐요..
(한국어를 잘 몰라서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어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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