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정은 이런건가요..??
저희집은 다른집과 좀 많이 다른데요..
저희 부모님과 언니는 사람을 싫어해요
그래서 집에 어릴때 학교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놀다 친구들이 가면
엄청 혼나고 진짜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욕들이 날라와요
친구들 데리고올꺼면 방 얻어서 나가서
데리고 가서 놀으라고 할 정도에요
엄마같은 경우는 아들을 낳을려고 저를 낳는데
또 딸이라는 이유로 아빠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곤 했어요..
니가 돈 벌어서 나를 다 같다주면
니 언니랑나랑 너랑 세식구가 다 살수 있는데
왜 돈 벌어서 다 갖다주지를 않느냐부터
어디를 다니고 몃시간근무고 급여는 얼마나 받고
회사가 어디에 있고 직속상사 전화번호는 뭐고까지
다 자기한테 말을 해야 된데요
아빠한테 받지 못한 거를 아빠가 죽고나니까
저한테 다 보상 받기를 원하는데
그렇게 안되니까 엄마랑 언니랑 저를 왕따를 시키고
욕을 하고 너는 원래 못난년 범벅궁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쓸모도 없고 밥 축내고 늙은이한테
붙어 살면서 빨리 죽지도 않는년 이라고 비난을 해요
그러면서 용돈 줄때는 잘해주다가 돈을 안주면
또 저런식으로 비난하고 욕을 하고
자기 분풀릴때까지 문자로 욕하고
얼굴보면 또 욕을 해요..
폰번호 바꾸고 죽을때까지 안보고 사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