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다니자. 어차피 죽으면 하고 싶은건 다 쓸모 없잖아?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이라도 하고 싶은것을 해보자고. 아무리 힘들어도 그 순간, 이 순간만 힘든거야.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만큼 재밌는거야. 과거가 즐거워봤자, 쓸모 없어. 현실이 즐거워야, 과거의 가치가 생기는거고, 미래가 생기는거야.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우리 할 수 있잖아. 못하는건 없어, 있어도 그걸 비슷하게나마 따라할 수 있잖아? 그니까 자존심을 갖고 살아봐.
사랑은 예측할 수 없는 단어이다.
무너져도 괜찮을까 끝자락 실하나 잡고 버티는거같은 느낌 누군가가 괜찮다고 안아주면 펑펑 울거같다 괜찮다고 마음아파하지말라고 괜찮다고 말해줬으면.. 이렇게 그대로 무너져도 괜찮을까 나 힘들다고 힘들어 죽겠다고 말하고싶은데.. 힘들다너무 내옆에 내가챙기는사람말고 나만 챙겨주는 사람 있었음 좋겠다 지금나는 하나도 안행복해..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저희 모두 다 다른 시간을 보내고 다른 장면을 봤으며 다른 사건을 겪고 다른 것들을 봤겠죠? 전 이게 너무 신기해요. 이렇게 다 다른 장소와 시간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말도 잘 통하고 거의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너무 신기하고 궁금하지 않아요? 전 이래서 살아요. 너무나 소박한 궁금증이지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괴로워도 살아가요. 여러분들도 이게 삶의 목표다! 하시는게 있으세요? 이런 말들이 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가끔씩은 말동무가 있는 것도 좋잖아요! 저도 말동무 덕에 진짜진짜 많이 위로받고 지금 이렇게 웃고 지낼 수 있는거거든요! 여러분들은 커피 좋아하세요? 삶의 이유 같은것도 있어요? 다 말해줘요 같이 웃고 떠드는게 가장 좋잖아요!
김사월-누군가에게 이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가사가 참 좋아요!!
세상에 나 혼자 같고 우울 늪에 빠져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았고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며 길에 가다가도 눈물이 자동으로 뚝뚝 떨어지면서 어떻게하면 덜 아프게 죽을 수 있을까만 고민하던 내가 스스로를 미워하고 남도 나를 미워할거라고 믿던 내가, 나를 아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 2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나처럼 우울감과 좌절감과 배신감에 허우적 거리는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그 늪에서 기어서라도 나올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다같이 힘내요.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으니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다가올거에요.
예쁘다! 멋지다! 너는 참 대단해! 이런 응원 한마디보다. 그저 오늘 밥 먹었어? 괜찮아? 같은 걱정이 더 응원이 되는거 같다. 그저 작은 근황을 묻는 이야기지만, 나를 위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사소한 한마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어떠셨나요? 오늘도 열심히 버티시고,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역시 20살이라 그런지 나 너무 예쁘다❤️❤️
여러분들 힘들죠? 울어도 되는거 알고있으세요 ! 여러분들이 잘못한거 아니니까 힘든거 참지말고 힘내요 😉
나는 네가 실패해도 미소지으며 안아줄거야. 많이 힘들었지? 그동안 고생했어. 살아와줘서 고마워. 나는 네가 있어서 좋아. - 나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