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를 감정형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사고형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고형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상해요. 저는 제 감정이나 마음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감정이나 마음의 이유조차도 제 감정이라고 믿고 싶어요.그리고 다른 사람의 아픔이 머리로는 이해되고 공감이 되는데 가슴으로 안 느껴지는데,그래도 머리로라도 다른 사람의 아픔이 이해되는 것조차도 감정형이었으면 좋겠네요.저를 위선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저는 사고형적이라는 말에 스트레스 받아요. 너무 힘들어요.댓글을 강요해서 정말 죄송한데 댓글이 정말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