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자고 있었는데 또 엄마아빠 부부싸움 소리 때문에 깼어요.
엄마가 자고 있는데 아빠가 와서 욕하고 때리고
소리지른다고 엄마는 뭐... 저보고
할머니한테 전화라고 하질 않나...
진짜 우리 엄마지만 *** 한심하네요.
이렇게 계속 싸우고도 같이 사는게 ***고
엄마한테 그냥 이혼하라고 말해도 안 한다고 하고
그러면서 나한테 하소연하면서
자고 있는 애 방에 들어와서 도와달라ㅇ***..
예전에는 엄마편 들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같이 울어주고
이랬는데 다 부질 없더라고요
내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제가 왜 남의 싸움에 이렇게 휘말려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억울해요... 맨날 지들 싸우는것만 생각하고
내 기분이나 감정은 신경쓰지도 않고
적어도 부모라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이제는 이웃들한테도 부끄럽고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내 잘못도 아니라 억울하고
그냥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가족들은 행복해보이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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