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랑 자주 싸우네요
이유는 제가 말대꾸한다고 그러네요
전 솔직히 제 의견,생각은 말할수있는데
그게 말대꾸랍니다
방금 있었던 일인데 제가 거실에서 엄마랑 티비 보고 있었는데 밥 먹을려고 제가 일어났더니 엄마가 "머리를 쥐뜯어 놨으면 주워야지 짜증나게" 이러길래 제가 "나 머리 안뜯었어" 이랬더니 "또 말대꾸냐 그냥 알겠다하고 주우면 되지" 이러시네요 항상 엄마가 뭐라고 말할때 제가 한마디만 해도 또 대드네, 말대꾸하네 너가 그래서 싫다고 이러십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