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상 직장 동료이자 마음에 안식체라고 생각했던 언니가 어느날 저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와 주위사람들에게 말을 만들어 저를 한순간에 아주 성격 못됬고 안좋은 사람으로 만들더니 어찌 세월이 흘러 같은시기에 팀장을 맡게 되면서 더 경쟁이 붙고 옆에 있는 팀장은 아무 생각없이 말없고 조용해보이는 그쪽으로 붙어서 저를 따를 시키네요 오히려 그 사람은 가만히 있고 옆에 있는 그 팀장이 더 앞장 서서 날 무시하고 하는데 자기하고는 마무상관없이 너희 둘 문제이잖아 그렇게 항상 그 모습을 즐기고 다른 사무실가서 그 사실를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하니 몇번 경고를 주고 달래도 보고 했지만 안되네요 그 과정에서 영업조직이니 저도 상처를 준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그래도 공과사를 구분을 하고 영업소에 팀장들올 맡고 있으니 서로 그 부분은 접어두자고 하는데 그런 생각하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30대초저는 아주 까칠하고 너무 생활이 힘들어 누구에 감정까지 돌볼수 없었고 그 언니는 코치 위치로 가면서 저보다는 여유가 생겨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모자른 부분때문에 그땓마다 제가 가서 해결해주고 같이 여행을 다른사람들과 다니면 저는 항상 운전담당 저녁은 피곤해서 자기바빠고 자기 친구들은 늦게까지 놀고 그럼 전 그 다음날 스캘줄짜놓게 있으니 제촉하고 그랬습니다 여행이 계획을 짜서 알차게 다녀오는게 맞다는거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보자는 주위에서 마찰도 일어나도 몇번에 여행으로 저와 여행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는게 이 모든것이 자기들은 잘못한게 없고 제가 별라고 한치에 양보도 없다고 하는데 일정부분이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 팀을 맡고 있는 지금은 잘 나가는 저희팀을 자꾸 팀원을 썩자고 나오는데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해서 이제 자리잡고 잘하고 있는 팀을 그렇게 또 빼끼고 싶지않아요 자꾸 시비를 걸고 하는데 이럴때 반응하지말라는 팀원분이 말씀해주셔서 우선은 그렇게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데 한번씩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인간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는 것만 같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멀어지는 건 한순간이다. 이 관계를 되돌릴수도, 그때로 돌아갈수도 없다.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였구나 그냥 관계는 꼭 끝이 있구나 영원한건 이 세상에 없으니까
그리고 몇몇분들은 사전미팅때 별로 한게 없는데 사전미팅 후 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다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연락 하시더라고요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그냥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이 경우 외에도 몇가지의 사례가 더 있긴한데 왜 저한테 저러시는걸까요? 어장치는건가요? 도대체 제가 문제라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여중1 학생입니다. 제가 반에서 무리가 있었는 데 5명에서 3명남고 같이 놀았던 다른 무리애들도 다 무시해요ㅜㅜ 글구 적응도 못했구요.. 오늘 방과후에서 보드게임을 했는 데 작년에 친구들과 했던 게임이였어요. 그래서 순간 친구들과 모여서 한게 너무 생각났어요. 같이 웃으면서 재밌게 했는 데 오늘 한 보드게임은 룰도 바꾸고 헷갈리게 해서 기분도 안좋은 데 하는 법도 모르니깐 기분이 계속 안좋았는 데 그 보드게임 같이 할 애들 주먹 가위로 정하고 팀도 정하고 했는 데 안 친한 애들이였는 데 지들끼리 애기하는 거 보고 기분이 안좋아서 바로 집에 왔어요. 엄마는 방과후를 끊어도 된다 하셔서 바로 끊을 라구요. 뭘 할때마다 친구들이 그리워요.. 제가 적응에 느린 편이라 학교 30명인걸 이제 적응하구 다른 친구들은 아직 적응을 못했어요. 댓글 부탁 드려요ㅜㅜ
두가지 (1번, 2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30대 여자가 일대일로 20~30대 남자와 카페에서 뷰티 회사 미팅 차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은 현재 2030 여성이며 뷰티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으로 상대 2030 남성과 카페에서 일대일로 만나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팅 전에 이미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이 된 상태 입니다. 미팅 만남과 약속도 이미 서로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은 개인계정 ,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그리고 드디어 미팅차 만났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의 명함에 있는 연락처는 당신은 개인 계정,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남성과 일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정말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남성에게 (1). 대단하다 vs 멋지다 / 멋있다 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미팅이 마무리 되고 앞으로 남성과 업무차 현장에서 딱 1~2번만 보면 볼 일도 만날일도 연락할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미팅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에 (2).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이 된 상황이니 디엠으로 연락 vs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후, 서로 번호 교환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일반고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사고로 전학을 갔어여..... 그 전학간 학교에서요 같은반에서 제일친한친구에 친구가 계속 급식 같이먹자고 하고 계속 모든걸 당연하듯 같이 해야해서 싫다고 하고 그랬어요... 어느날 갑자기 저보고 나 우리반에서 친구가 없다고 해서 이번 체험학습을 같이가자고 해서요.... 생각해본다고 해서 얘기 했어요 사실 그친구가 처음부터 싫은건 아니었어요 계속 이러니깐 제 입장에서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얼마뒤 제가 억울하게 학폭가해자로 신고를 당했어요 전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끝났는데요 어느날 그반 친구에 친구한테 그 얘기를 했는데 저 친구는 친구없는게 아니다 어느순간 부터 자기가 우리랑 안어울리기 시작했다고 해서 그런거라고 해서요..... 그순간 억울했습니다 전한순간 억울하게 학폭 가해자가 되고 걔때문에 부모님한테도 억울하게 혼났어요.... 그래서 별 없이 다니고 있었는데요 2학년부터 제가 다른친구랑 얘기를 하면 항상 끼어들고 그친구랑 제친구를 데리고 피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학교는 다른반에 출입금지 인데요 그친구는 계속 들어오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씀한뒤 계속 저를 살짝 무시하면서 다른애들한테는 뒷담까지 시작을 하더라고요 하지말라고 얘기를 하고 싶어도 옛날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못하겠어요ㅠ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친구 결혼할때 제가 못갔는데 제가 결혼하는데 온다더라구여 서로 지역은 멀구요 근데 이번에 친구애기돌잔치인데 가는게 좋을까요??
아무리 믿을만 하고 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아무리 답답하고 도움이 필요해도 주변인에게 모든걸 너무 다 말하지말자 결국 그들도 남일뿐
맨날 투명인간 취급받고있어서 너무 괴롭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를 대놓고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럼 나도 너네들 싫어할래 너네들끼리 하하호호 좋으면 다냐 이 나쁜것들아 이럴거면 연을 좀 끊어줘라 애매하게 있지말고
직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 사람과 두번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갈등은 제 의도를 확대해석하여 기분나쁘게 받아들인 것에서 시작되었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잘 마무리했습니다. 첫번째 갈등에서는 누가 봐도 제 잘못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두번재 갈등은 제가 가족을 건드렸다는 말 실수를 통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은 사과드릴 수 있지만.. 다른 분들에게 초반에 듣기로는 이것저것 다른 이유도 함께 갖다붙이신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를 싫어하기 위해 가족일로 상처받았다며 다른 사람들이 연민을 느낄만한 포인트를 과도하게 상처받았다고 말하며 모든 힘든 마음을 저에게 투사시키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두 갈등 모두 저에게 기분나쁘신 부분을 직접적으로 정확히 말하지 않으신 채로 무시하시다 보니 사과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에게 기분이 나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만 이야기를 하고, 저와의 소통은 완전 차단한 상황입니다.. 이야기를 하자고 해도 다 거절하시고 저를 경멸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계속 저에 대한 오해를 쌓아가시고 계시고, 주변에서 제 행동이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해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초반에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려 했지만 사과를 받지 않으시겠다는 말에 저도 쌓인게 많아 오해라며 이것저것 말을 덧붙였더니 사과라고 생각을 안하시며 저를 더 싫어하게 되셨습니다. 그 이후 저를 더 격렬하게 싫어하시다보니 여기저기 편을 만들어 의도적으로 고립시키려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사소한 부족지점들을 과하게 말을 보태어 뒷말을 하시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저를 향한 분노를 표출하시는 중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일을 할때도 극도의 긴장감 속에 일을 진행하곤 합니다… 일을 그만둘까 하루에 수십번도 더 고민하지만, 책임져야 할 부분들이 많아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직업이라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꿈에도 나오고 혹여 많이 자서 지각을 해 그 사람에게 또 빌미를 제공해주는건 아닐까 싶은 걱정 속에 두세시간마다 잠에서 벌떡벌떡 깨곤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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