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과스트레스성만성폭식을 달고사는 사람입니다 30대후반을 바라보는데도 부모님의 억압봐 통제로 스트레스받다보니 모든건 단식후 폭식으로 돌아오는데 이부분은 어디서 상담받아야하는지 알수있을까요
사랑받고싶네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세상아 나한테 왜그러는 거야
확실히 자취할 때보다는 본가에 있을 때가 살겠다는 의지가 강해진다 누구때문에 자살하는 건 너무 억울하지 ***
. 잠시 떠나고 싶어. 마카도 당분간은 들어오지 않을거야.
지난 인생을 통째로 잘못 살았다면 앞으로의 인생은 잘 살 수 있다라는 소수점에 불과한 확률에 희망을 갖는 건 너무 무의미한 것 같다 차라리 앞으로의 인생도 포기해버리고 다음생을 기다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사람이 쓸 수 있는 정신력과 자원에는 한계가 있어. 나만의 이론인데 더는 못하겠다 할 때 참고 더 하면 그 만큼 미래에서 당겨쓰는거라고 생각한다. 무언가 노력을 할 땐 좀 과장해서 한 10년은 이렇게 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로만 하자. 그게 정답이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라고 해보자. 그러면 식단이던 운동이던 한 10년동안 무리없이 이런 노력을 유지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만 하는거다. 배고픈거 참는거 10년 할 수 있겠어? 하루 3만보 걷기 10년동안 매일 할 수 있겠어? 못할 것 같으면 무리하고있는거야. 미래에서 당겨쓰고있는 거야. 노력과 성과는 우리 생각보다 조용하고 스태디하게 평범하게 얻어지는 것일수도 있다.
벌써 5월이 다가오네요 이제 기말은 두달 남짓 밖에 안 남았고요 곧 매미 울음 소리로 뒤덮일 여름이 다가오겠죠 아니 이미 여름일지도 몰라요 여름방학에는 어딘가로 떠나야겠어요 촌구석에서 자라 촌구석을 좋아하는 저니까 동네를 여행하며 나만의 비밀장소도 찾아보며 힐링도 할거예요
여름에 떠날게요!
심리상담센터가서 하소연만 하다오는 건 민폐일까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고 눈물나고 죽고싶은데 직접 만나 하소연 들어줄 사람이 없네요... 텍스트로 하소연하는 건 효과가 없더라구요 누군가의 토닥임을 받고 싶어요 너무나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