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나랑 같이 삶을 걸어갈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그런데 계속 인간관계를 망쳤던 기억때문에 다가가기가 꺼려져
의심도 많아서 인터넷에서도 말을 못걸어
솔직히 사람들이랑 뒤섞이는거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숨고싶은데 진짜로 숨으면 안되는데 보고싶지가 않아
세상 어두운이면은 계속 보고싶지도 않아
고민해봤자 복잡해지고 그냥 그 속에 떨어질뿐이야
그런데 누가 도와줬음 좋겠어
나도 나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는데
누가 내손좀 잡아줬음 좋겠어
나 너무 한심한데
나 진짜 이상한데
나랑 있으면 안 행복할수도 있는데
근데 나랑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왜 계속 드는건지 모르겠네
사람간의 소통 이미 포기한줄 알았는데
왜 오늘따라 이런꿈만 꾸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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