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부탁드려요) 여기서 그친구와 저는 , 제작년에 같은 반 이였다가 이번년도에 또다시 같은 반이 되었어요. 제작년에 친하게 지네고 작년엔 연락이 뜸하다 저번 겨울방학 때부터 다시 친해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저와 친구는 같은 반이 되었으니 친하게 지네다가 그친구가 점점 저와 노는걸 싫어하는 느낌이 드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저의 말은 단답으로 하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는 열심히 답 해준다거나.. 그리고 저와 이친구는 하교를 같이 했었는데, 1주일 전부터 이제 점점 이런 행동을 그만 두고 싶어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가장 속상한 부분은 정말 저희 사이에 트러블이 없었어요. 그냥 평범하게 지넸는데.. 다단계로 멀어지려고 하는게 보여서 더 힘들어요. 전 아직 그친구가 좋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친구가 절 기피하니 전 무슨행동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여기서 그친구와는 이정도 거리를 두며 멀어지는게 맞을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개인레슨 < 보컬 or 악기 or 이론 > (1). 누구한테 레슨 받고 싶은가? • 20대 (남성) / (여성) • 30대 (남성) / (여성) • 40대 (남성) / (여성) (2). 외모가 어떤 레슨쌤에게 수업 받고 싶은가? • 멋지거나 이쁜사람 • 귀염상 • 평범 (3). 어디에서 레슨 받고 싶은가? • 작업실 • 카페 (4). 주1회 -> 월 4회 레슨비는 얼마 정도면 좋겠는가? ( )만원 (5). 레슨쌤과의 연락망은 어떤게 편하고 좋은가? • Insta DM • 카톡 ID • 개인번호
남자입장에서 여친이 미술(드로잉)을 좋은기회에 다른 곳보다 반값은 싼 가격으로 취미삼아 남자쌤한테 개인레슨 받는다고 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리시나요? 아니면 남자쌤 외모가 별로면 그냥 하라고 하시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와는 대충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같이 보냈어요. 제 생각이 많이 어릴 때 만나서, 그 친구와 대화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록 다양한 생각을 하고 성장한 것 같다고 느껴요. 그 정도로 생각이 깊고 자기 주관이 확실한 친구예요. 하지만 초반에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 때 친구를 처음 만났고, 그로 인해 많이 의지했지만,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너무 많은 말을 한 것 같아 그것이 그 친구에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보였어요. 말로는 정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데 표정에서 버거움이 보였어요. 서로 대외적으로는 잘 지내지만, 뭔가 미묘하게 이상함이 느껴지는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다가, 그에 관해 대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친구는 대화를 피하려 하는 것 같았어요. 또 상황에 대해 그렇게 까지 깊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보였어요. 저에게 다 괜찮으니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저도 그 이후로 아무 일 없던 듯 지내고 있어요. 친구는 정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 혼자 깊게 생각했구나 하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그 친구와 대화하면 정말 재밌고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 같아서,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그 친구도 그렇게 느끼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 날 이후에도 가끔 미묘함을 느끼고, 그 친구는 의식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알게 모르게 다양한 사람과 있을 때, 저를 무시한다는 기분을 많이 느꼈어요. 제가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으로는 그 친구가 저와 아주 천천히 멀어지려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의 가치관이나 인간관계에서 손절에 대해 얘기도 많이해서, 그 친구가 말했던 손절 방식과 저에게 보이는 행동이 일치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가끔 대화하면 잘 맞고 재밌게 보낸다고 생각해서 혼란스러워요. 겹치는 친구가 많아서 표면상으로 잘 지내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마음을 내려놓고 그런 식으로 먼 친구관계로 생각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그 친구가 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저는 정말 잘 지내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돌려서 얘기를 해본 결과 친구는 지금의 애매한 상태로 지내고 싶어하는 것처럼 말을 했기 때문에, 뭔가 제가 필요할 때만 저를 찾아오겠다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 인간적으로 정말 좋은 사람인데 저에게만 두 얼굴을 가진 것 처럼 느껴지는게 제 착각인건지 아니면 제가 놓아야할 관계를 억지로 붙잡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18살 여고생입니다. 어제 저의 인생에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슈 때문에 계속 제 마음에 혼란이 자리잡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늘 제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제 제가 큰 소리로 저의 반의 두 친구 앞에서 욕을 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때문에 앞으로 그 친구들에게 보일 저의 모습이 많이 신경쓰입니다. 사실 어쩌면, 제가 괜찮다는 답변을 바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점을 인지하고, 인정합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지고 어제의 문제를 대해야 할지, 또 혹시 모르는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과 답변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김니다.
저와 상대 여자는 모두 20대이고 일적으로 만난 여자랑 둘이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술도 시켜서 먹자고 하길래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약을 먹고있어서 술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술은 안 시키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2차로 코노에 갔는데 갑자기 상대 여자가 자기 열나는거 같다면서 자기 이마를 들이대면서 열나는지 이마를 만져보라는 눈치를 주길래 살짝 대봤더니 열도 안나고 시원하더라고요? 이 여자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만약 제가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제 지갑 훔치려고 한거였을까요...?
저와 상대 여자는 모두 20대이고 일적으로 만난 여자랑 둘이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술도 시켜서 먹자고 하길래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약을 먹고있어서 술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술은 안 시키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2차로 코노에 갔는데 갑자기 상대 여자가 자기 열나는거 같다면서 자기 이마를 들이대면서 열나는지 이마를 만져보라는 눈치를 주길래 살짝 대봤더니 열도 안나고 시원하더라고요? 이 여자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만약 제가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제가 다른 친구랑 놀 때마다 친구가 감정이 상해서 저한테 배신자, 나도 너랑 안 논다 등등과 비슷한 말을 하고 그 다음날 갑자기 저한테만 말을 안 하고, 다른 친구들한테만 눈을 맞추고, 제 톡에만 읽씹을 하는 등 친구의 행동이 확 달라져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직접 물어봤더니 요즘 자기랑 자주 붙어있었는데 제가 다른 친구들이랑도 노니까 그냥 감정이 상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놀 때마다 누구랑 어디가는지 자기한테 꼭 말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남자친구도 아닌데 매번 꼬박꼬박 이런 연락 남기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그 친구랑만 놀아야 하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매번 이런식으로 나오니 이제는 짜증이 많이 나요 심지어 대학생인데 이렇게 어린 친구들 처럼 행동하니 어찌 할 바를 모르겠어요 그 친구는 평소에 노는 친구가 저 포함해서 대학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에겐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여자동생이 있습니다. 저희는 진짜 워낙 각별한 사이였고 동생네 어머니까지 저를 알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2014년쯤 동생이 부산으로 이사를 간 뒤로 연락이 끊겼고 각자 삶을 살고 있는데 동생이 먼저 2020년 10월 17일날 저보고 @@언니 맞냐고 연락이 와서 다시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다시 동생이 자취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연락이 잘 안닿더라구요.. 동생 입장에선 아무래도 혼자살다보니 대학자금도 마련해야하고 모든걸 혼자 감당하기엔 많이 벅찬 상황이었는데 제가 거기서 "왜 연락이 안되냐 내가 싫어진거냐" 집착을 하기 시작한거죠.. 그렇게 동생이랑 싸우고나서 제가 그 동생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과장된 말로 현혹시켜 보고 정말 노력한 끝에 어렵게 연락이 닿았지만, 동생을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보고싶은 욕심에 제가 또 과장된 얘기를 하고 들통나면서 사이가 또 멀어졌어요. 동생은 저를 용서해줬는데 제가 또 거짓말을 해서 멀어지고 이런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동생이 너무 지쳐서 저를 손절해버렸더라구요.. 그 후로 너무 괴로웠고 살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었어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상담소는 상담소란 다 찾아다녔어요. 매일 잠 잘때 되면 동생한테 너무 미안해서 울고 자고 그래요.. 그렇게 동생과 완전히 멀어진 지 3년이 지난 현재는 정말 많이 후회가 되요.. 너무 병적인 거짓말을 해서 좋아하는 동생을 잃고 망가지고 있는 나를 보고 "왜 굳이 남을 속여가면서까지 나를 잘보이려 할까?"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솔직해졌고,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생하고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어요. 동생이 이미 한번 카톡 탈퇴를 해버린 적이 있어서 아이디나 전화번호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로 동생에게 카톡 친추 요청이 왔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 동생 삶에 다시 개입을 하게 된다면 이 동생이 더 상처 입게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솔직히 기쁘지 않고 슬펐어요.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한게 동생이 보낸 친구 추가를 안 받아주고 있다가 실수로 추천 친구 목록에 있는 동생을 삭제시켜 버렸어요ㅠ 검색해보니 제가 삭제를 해도 동생 목록엔 제가 남아있는다는 희망글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연락할 방법도 없고 제가 카톡도 보낼 수가 없어서 좌절했는데 마침 동생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내서 댓글로 저를 알릴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 지인과 남자친구는 "그 동생이 저를 추가한게 아니라 카톡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알고리즘에 자동적으로 뜬 거 뿐이고 대화하고 싶었으면 진작에 했을 거야"라고 하면서 알리지 말라고 말렸는데 제 입장에선 동생과 얼른 얘기해서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네요..ㅠ 어떻게 하면 동생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3년동안 아무것도 안한 것처럼 가만히 있으면 동생한테 카톡이 올까요? 진짜 간절합니다..🙏
저에겐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여자동생이 있습니다. 저희는 진짜 워낙 각별한 사이였고 동생네 어머니까지 저를 알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2014년쯤 동생이 부산으로 이사를 간 뒤로 연락이 끊겼고 각자 삶을 살고 있는데 동생이 먼저 2020년 10월 17일날 저보고 @@언니 맞냐고 연락이 와서 다시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다시 동생이 자취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연락이 잘 안닿더라구요.. 동생 입장에선 아무래도 혼자살다보니 대학자금도 마련해야하고 모든걸 혼자 감당하기엔 많이 벅찬 상황이었는데 제가 거기서 "왜 연락이 안되냐 내가 싫어진거냐" 집착을 하기 시작한거죠.. 그렇게 동생이랑 싸우고나서 제가 그 동생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과장된 말로 현혹시켜 보고 정말 노력한 끝에 어렵게 연락이 닿았지만, 동생을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보고싶은 욕심에 제가 또 과장된 얘기를 하고 들통나면서 사이가 또 멀어졌어요. 동생은 저를 용서해줬는데 제가 또 거짓말을 해서 멀어지고 이런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동생이 너무 지쳐서 저를 손절해버렸더라구요.. 그 후로 너무 괴로웠고 살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었어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상담소는 상담소란 다 찾아다녔어요. 매일 잠 잘때 되면 동생한테 너무 미안해서 울고 자고 그래요.. 그렇게 동생과 완전히 멀어진 지 3년이 지난 현재는 정말 많이 후회가 되요.. 너무 병적인 거짓말을 해서 좋아하는 동생을 잃고 망가지고 있는 나를 보고 "왜 굳이 남을 속여가면서까지 나를 잘보이려 할까?"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솔직해졌고,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생하고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어요. 동생이 이미 한번 카톡 탈퇴를 해버린 적이 있어서 아이디나 전화번호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로 동생에게 카톡 친추 요청이 왔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 동생 삶에 다시 개입을 하게 된다면 이 동생이 더 상처 입게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솔직히 기쁘지 않고 슬펐어요.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한게 동생이 보낸 친구 추가를 안 받아주고 있다가 실수로 추천 친구 목록에 있는 동생을 삭제시켜 버렸어요ㅠ 검색해보니 제가 삭제를 해도 동생 목록엔 제가 남아있는다는 희망글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연락할 방법도 없고 제가 카톡도 보낼 수가 없어서 좌절했는데 마침 동생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내서 댓글로 저를 알릴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 지인과 남자친구는 "그 동생이 저를 추가한게 아니라 카톡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알고리즘에 자동적으로 뜬 거 뿐이고 대화하고 싶었으면 진작에 했을 거야"라고 하면서 알리지 말라고 말렸는데 제 입장에선 동생과 얼른 얘기해서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네요..ㅠ 어떻게 하면 동생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3년동안 아무것도 안한 것처럼 가만히 있으면 동생한테 카톡이 올까요? 진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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