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q2007
·3년 전
.. 현재 14살인 중학생인데..
오케스트라를 하는데 합주 때도 연습 때도 칭찬을 한 번도 못 들어 봤어요. 그래서 칭찬 받으려고 늦게 까지 남아서 연습하고, 연습 날짜 아닌 날에도 허락 맞고 따로 연습하는데도 칭찬 한 번 못 들어서.. 어제 합주 때 안 갔어요.
근데 다음주 합주 때 영상 촬영하는데 왜 안 나왔냐며 전화로 혼내시는거에요.. 거기다가 엄마한테도 말하니까 네가 똑바로 안해서 그런거라면서 전부 제 탓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오케스트라를 나올까해요..
아빠랑도 사이가 안 좋은데.. 어제 일 때문에 아빠가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랬냐고 해서 제가 좀 큰 소리로 내가 안했어라고 하니까 갑자기 대나무 회초리를 들고는 방으로 쫓아와서 때리려했어요. 전 그거 때문에 벽에 머리를 세게 박아서 혹이 나고 지금까지 머리가 울릴 정도에요..
애들은 신고하라고 하는데 해야할까요. 근데 이런 일로 신고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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