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울증이 심하고 약먹고있고 백수였어요 근대 친구소개로 마음에 든 남친을 사귀었고 우울증은 나아지는듯 했습니다 남친덕분에 일도 시작했어요 하지만 아무거나 막 시작하고 연애할려고 돈벌어서 아무거나 시작했어요 근대 적응을 너무 멋하고 하기싫고 죽고싶어요 그와중에 남친은 변했고 저를 싫어하는 티를 내기 시작했어요 전 헤어지긴 두렵지만 두개가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힘들어서울어버렸다 괴로우니까 면역력이 약해지고 자니까 수분보충으로 두유먹으니 괜찮아졌다 센터는 못가지만 암튼 완쾌를 해야겠다 ㅠㅠㅠ 언제될지모르지만? 날밤 또셀거같아 누구랑 놀지 ㅠㅠㅠㅠ
누명씌우려고 수작부리죠?
불리하니까 특정인에게 누명씌우죠?
내 자신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다…너무 힘듬
죽고 싶다 입말로 습관처럼 말해서…친구들앞에서 말해버렸어요…왜왜 구러고 ㅜㅜㅜ선배한테도 ㅜㅜㅜ
학교에서 타이레놀 9알 먹었는데 속 쓰리고 울렁거리는데 혹시 위세척 해야하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역겹네ㅋㅋ 쓰레기***들 개******쓰레기새끼들
남편이 아파서 일 쉰지 이제 1년이 다 되가요. 운동시작한지 두달 되가고요. 두통,어지러움 때문에요 혈압약먹다 끊었어요 집에 있는데 피곤하단말을 달고 살아요 제가 보기엔 별로 안아파보여요. 너무 답답하고 남편만 생각하면 지옥같아요. 저는 일해요. 육아+살림 제가 하구요. 분리수거정도만해요 뭐 시키면 말이 많아요 분리수거 할때도 종이를 “차곡차곡 넣어놔야지 버리는 사람 생각하면서... ”시작해요. 저는 애보느라 하루가 숨차고 엉덩이 붙일 시간없이 살아요. .. 분리수거의 종이를 차곡차곡 하는일은 별로 중요한일이 아니예요 저에겐 잘먹이고 잘씻기고 잘재우고 잘놀게하고 5살이라 한글 영어 자극주고 애만 키우는데도 벅차고 매일 아프니까 약먹는 것도 아까 먹였었나 기억이 안날때도 있고요 내가 머릴 언제 감았나 언제 씻었나 내 손톱은 언제 잘랐나 생각할겨를 없어요 아이한테는 아빠가 필요하니까 해서 참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래도 태어난 이유가 있겠지 하며 버티고 있어요 너무 답답해서 백수남편 어떻게 일시킬지 네이버에도 쳐바요 너무 답답해서 글로 남겨요 제 마음건강을 위해서요 저라도 건강해야되요 딸잘키우고 빨리 죽어서 천국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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