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다 올게영 역사 2주치 더 봐야 됨 ㅠ
빨리 상담 일자가 왔으면 좋겠다ㅜㅜㅜ
상대가 내 말에 반박하면 기분 나쁜 이유?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했는데 세상은 속도까지 빠르게 변화해버려서는 각각의 인생까지도 방향보다 속도라는 틀을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 바른길이 아니라 빠른길만 찾게 된다
제 꿈을 위해서 매일 입에서 피가 나도 계속해서 노력했어도 결국에는 안좋은 결과니까 그냥 포기하는게 낫겠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잖아요. 뭐든 좋으니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좀 나쁜 짓이어도 눈감아준다며 웃으셨잖아요.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요? 다른 모든 것들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지금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요? 그 순간이 와도 그게 무슨 일이어도 정말로 눈감아줄 수 있나요? 그게 무엇이라도 괜찮다고 한 번만 더 말해줄래요?
제 자신이 너무 역겨워요
고민이 있을 때 보통 잘 해결하시나요? 저는 항상 고민에 답을 찾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 채로 방치되는 것 같아요. 혼자 고민해봐도 답은 안 나오고 친구나 가족들과 대화를 시도해봐도 충분히 같이 고민해주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걸까요? 저도 제 스스로 답을 찾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을 모르겠어요.
몸은 뇌에 지배되는게 맞다 감정적으로 폭풍이 줄어드니 아침부터 요동치지않는게 얼마만인가 생각해보면 그감정이 누구때문인가 그사람 때문인가 또다른 그사람때문인가 감정이 마구 뒤섞여있으니 그동안 내 몸이 방향을 잃었겠지
한달 만에 집청소를 했다. 도중에 몇번이나 포기하고 싶었는데, 내가 미치도록 한심해서 정신나간 사람 마냥 혼자 할수있다고 계속 중얼거리면서 결국 청소를 끝마쳤다 최근 몇주간 두통과 소화불량, 피부 밑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의 증상이 나타났다. 나에게 큰 문제가 있고 당장 병원을 가야하는 것도 아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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