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나의 인생은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어떤 선택이 틀렸던 걸까?
이걸 생각하는 의미가 있을까?
죽고싶지는 않지만 살고싶지도 않으면 어떻하면 좋을까?
이제 30인데
여전히 방황중인 난 뭐가 문제일까..
이룬거 없이 그져 숨만쉬고 있는 난
해충같은 존재인가?
대학을 갔어야 하나? 그럼 지금보다 나은 삶이 있었을까?
과연 내 인생은 어디서 망한걸까...
선택도 못하고 용기도 없는날 누군가 죽여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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