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한테 위로 해주고 갔으면..
어떤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는건 알지만 하지만 나도 어쩔수 없이 그냥 화가 났었던거라고~
자살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가족이고 뭐고 다 너무 싫은데 도망가도 괜찮을까요
마음이 복잡하다..우울하다.. 인생을 다시는 주워담을수 없을 것 같다. 처음으로 나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 부모님께 죄송하다. 너무 초조해서 집중이 안된다. 내가 너무 늦은 것 같다.
요즘 따라 너무 힘드네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불행하다고 생각들어 정신과 가봐야 하나.. 괜찮은 정신과 추천 좀 해주세요
어버이날 같은 특별한 날에 꽃 준비 꼭 해야 할까요? 아예 준비 안 한게 아니라 케이크를 준비했는데요! 제가 사회생활을 아직 안해봐서... 혹시 꽃 준비 안하는게 예의없는 건가? 해서 물어봐요
잘할 수 있을거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거야 *** 소심이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야
매일 아침 눈뜨기가 두렵다
나도 그냥 평범한 삶이였으면 좋았을텐데... 평범하게 정상적으로 태어나 엄마, 아빠 다 있고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가족 안에서 자라고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 생활도 해보고 연애도 해보고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사랑받아보고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렸으면 참 좋았을텐데...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평범한게 하나도 없었다... 그냥 남들 하는 평범한 걱정을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정말 이런 삶이 있을까싶을정도로 여러가지로 힘들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무슨 잘못을 했을까...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