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랑 *** 안 맞아서 죽을 것 같음 성격도 안 맞고 생활스타일도 안 맞아서 내년엔 각자도생하기로 함 안 맞으니까 계속 쌓이는 게 생기고 자꾸 예민하게 되니까 손절 직전까지 감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는 남이 만약 싫어하는 행동을 했다면 그걸 굳이.. 욕해야 할까? 싶음.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인터넷은 이해가 안됨 어차피 나말고 누군가는 욕할 텐데 괜히 그런 데에 힘쓸 바에는 차라리 다른 걸 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음?
일정구상에 자꾸 실수하고.. 인간관계는 내맘같지않고.. 하아아.. 외롭기도 하고 위축되기도 하네
나는 그저 행복하고 싶었다
내 친동생놈 배려 1도 없고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말투로 하네 ㅡㅡ 내가 참아주니까 만만하나? 짜증나게 만들지 말라니까 적반하장으로 하고 있어 진상 ㅉㅉ
난 참 더러운 사람이야. 누구의 품에 뛰어들 용기도 없고 누군가를 품어줄 도량 또한 없어. 가까이 지내왔고 나한테 준 게 많은 사람이라도 한 순간에 돌아설 수 있어. 그리고 내 주변사람 역시 그럴거야.
짜증나..난 매사에 결정을 성급히내려놓고 손해보는일이 많다..바보인가 진짜ㅠㅠ 또 귀찮은 일만 생겨버렸다
이직 고민 중인데 퇴사 후 이직을 할 지 이직 후 퇴사를 할 지 너무 고민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퇴사하고 일자리를 못 찾을까 봐 고민되고 후자는 퇴사까지의 기간이 길어봤자 2주 안팎이라 좀 그렇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흑역사 잊는 방법 뭐 없을까요 제발ㅜ.ㅜ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온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