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말씀이, 우린 어디서 오는지는 정하지 못하지만 어디로 갈지는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하셨다.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은 아니지만, 조각난 퍼즐을 붙이기 시작하는 데는 충분해. 살아있는 이 순간 무한한 자유를 느껴 삶의 가장자리에 서 있으면 특별한 것들을 볼 수 있어 넌 월플라워야 갈라진 벽 틈 사이에 피어난 꽃 영화, 월플라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 또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싶다 또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싶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 내 망가진 내 마음을 치유해줄 것을 부탁하고 싶다
알코올중독인 엄마랑 같이 사는게 너무 지겨워요 엄마를 보고 있으면 숨이 막혀서 너무 힘들어요 살고싶은데 그 모습을 보면 의욕이 사라져요. 성인이 된 지금..저는 앞으로 어쩌죠
어쩌다 당신들 사랑싸움에 내가 껴버린걸까 왜 내가 그런 말을 들으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했을까 진짜 내 인지에 문제가 있어서일까 내가 그렇게 피곤한 스타일인가 그러기엔 당신들이 피곤하게 하지 않나? 왜 다 나한테 ***들이야 망상은 누가 하는거지? 왜 내가 이렇게 고통받아야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너희들이 원하는 게 다 이루어질거 같아? 하하하하하하
이만큼의 사이란 결국 빈말터럼 늘여놓던 거리감없는 좋은 말들로 치장되어졌던 결론으로 남겨진게 아니라, 툭 하고 던진 냉소적인 결론. 그래서 안올꺼잖아? 가 되어버렸음이다. 그데 우리 서로의 거리란 건 양측모두알고있었음이다. 그걸 궂이 꺼내어 기분나쁘게 할 필요 없었기에, 우리는 뒤를 이어갈 퇴로를 만들 듯 좋은 말을 하지만. 솔직하게너는 터무니없이.득이 없고, 생각보다 재미없다. 그사람이 네 마지막 남자가되어서, 이제 날 친구목록에서 지워내는 일이 일어났음 싶다. 넌 수다생대라기엔 뻔뻔함이부족하고, 업무상대라기엔 일이 부족하고, 연애상대라기엔 같이하고싶은게 없는데다가, 이득도. 손실도 없는 관계라면. 출근길에 마주하는 자전거 탄 아저씨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
3명 이상 사람이 모이면 소외받는 는낌이 들어요 친구든 가족이든 다들 저랑만 있을 때는 저한테 잘 대해주다가 세명이 모이면 저같은건 필요없어져서 막대하는 느낌? 그리고 그냥 저가 위축돼서 말수도 줄고 그래요.. 저가 끼면 안 될 자리 같아요 질투? 뭐 이런 거 때문이 아니라 진짜 저가 나쁘고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다들 저를 무시하려 해요 그리고 옛날에 학교에서 여자애들끼리 돌아가면서 따시키고 편가르고 A,B가 싸우면 A가 자기랑 다니자고 저한테 엄청 잘해주다가 B랑 화해하면 저 바로 버렸었어요. 진짜 친구 사이 질투하는 게 아니라 진짜 이랬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혼자 있고 싶은데 절 가만 냅두지 않아요.. 저는 그냥 사람들이 앞뒤 다르고 지 편의에 의해 태도가 변하는 게 너무 싫어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당신은 알까요
다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가 어떤분에게는 버거웠을거고 또 어떤분에게는 몇번이고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을수도 있지만 결국 오늘 밤까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오늘 밤 부디 좋은 꿈 꾸시고 내일 하루도 힘들겠지만 오늘처럼 버티어 살아계셔 주실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생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럼 좋은 밤 되시길☺️
사람듷이 다힘듷어보여요 그냥다마음에상처가잇어보여요 다들힘내요
사랑받고 싶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아본적이 없어 부모님에게도.. 아 갓 태어났을 때는 사랑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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