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부터 큰 시험이 있는데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매일 다음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해야지 마음만 먹어요…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서 학원으로 몸을 이끌어요ㅜㅜ 학원에 가면 그나마 집중합니다ㅜㅜ 너무 동기부여도 안 되고 계속 피곤하기만 한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너무 반복적이고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남은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26살 취준생입니다 10개월째 인턴에 지원했는데 면접 10번 다 탈락했습니다. 면접 스터디도 하지만 인턴 면접도 이렇게 안되니 그냥 제가 할수 없는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실무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실무경험이 없으니 절 써주질 않습니다. 공백기도 늘어나면서 그냥 제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이제까지 이것만 해왔는데 이제는 힘도 없고 그냥 죽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아무런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죽고싶습니다.
31살인데 뭐가나을까요? 전망이나 보수 뭐가나은지 궁금해요 지금 임용 준비중인데 제가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채용된다면 더 다닐마음이있긴있는데 뭐라고 자격증 따두고 싶고 배우고 싶고 그래요 . 뭘 배우면 좋을까요? 임용 열심히 준비하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내일 신입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종 합격한 회사 이외에 서류합격한 2개의 회사 면접을 보고왔는데 면접 이후에 뿌듯하다고 하기보단 늘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면접이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극도의 긴장감이 들어 말더듬도 심하고요..ㅜ 간절한만큼 표현과 어필을 잘 하고 싶은데 막상 잘 안되서 자꾸 떨어지는건지 아님 뭐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지는건지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들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면접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말더듬도 줄일수 있을까요..??
사람은 빵만으로 살아가는게 아닌데
유아임용 준비하는데 도움되는.책 있을까요? 공부방법을 몰라서 걱정입니다 이번년도만 하고 그만 둘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프리랜서로 살고 있습니다. 장점은 쉴 수 있을 때 쉬는 것입니다. 단점은 수입이 불안정하며 일하는 시간에 비해 급료가 적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일을 해야할까 여러 직종을 기웃 거리다가도 지금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도저히 제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어중간한 마음 가짐이라면 새로운 걸 시작해도 끝맺음이 좋지 않겠죠.. 혹시 프리랜서를 그만두고 다른 직종으로 옮기신 분들이 계신다면 의견 듣고 싶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학생회 부장도 하고 수업도 듣고 주변사람 챙기고 연애도 하고 정신이 없네요 제가 사람들을 좀 효율적으로 시킨다면 편할 것 같은데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아봐야하는데 학교 특성상 취업이 아닌 사업인데 해외 워홀이나 알아볼까 고민중이에요 언어도 안되고 돈도 많은 것도 아닌데 너무 낙천적으로 생각하는걸까요? 내 앞도 모르는데 학교에 너무 희생하는게 아닐까 하며 나쁜생각까지 들게됩니다 뭘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뭐라도 질러보는게 좋을까요 현재 학생회 하는것도 머리 아픈데 졸업준비도 해야하고... 머리속이 정신이 없습니다
공부를 하는것도 시작하려고 마음먹는데만 3시간이 넘게걸리고, 씻어야지 씻어야지 하다가 2~3시간이 지나고… 막상 일을 시작하면 잘 하는데, 하려고 마음먹는게 쉽지 않네요.. 제가 회피성향이 심해서 그런지 할일이 있으면 햔드폰이나 딴짓을 하면서 할일을 외면합니다..ㅠㅠ 해야되는거 분명히 알고있고 미루고미루면 더 힘들어 재는거 아는데 안고쳐지네요 글쓰는지금도 해야할 숙제가 산더미인데 이러고 있어요.. 분명 중학생땐 덜했는데 고등학교올라오고부터 심해졌어요ㅋㅋㅋㅋ 이건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ㅠㅠ
동아리, 공모전, 대외활동, 봉사활동, 자격증 시험이 자꾸 나를 압박한다 대학도 겨우 다니고 있는데 필요한 것들은 왜 이렇게 많은 걸까 인생을 잘 살려면 싫은 일을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 언제까지나 집 학교만 반복하며 살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아무런 의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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