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중에 제 말을 안 듣고 다른 조에게 물어보려다녀서 제가 아니 공지에 있다니까요..??! 여기 있어요 하면서 보여드렸거든요 조금 신경질적으로 얘기했는데 제가 너무 예민했던 걸까요? 부정적인 감정표현을 조금이라도 하면 너무 불안해져요 가벼운 표현이라도 부정적인 감정은 혼자 삭혀야하는건가요? 기준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중 2 여아 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이 다니는 저 포함 4명인데요, 한 명은 전학온 모델 친구고 두명은 공부를 안 하고 이미지가 별로 안 좋은 친구들입니다. 초반에 같이 디닐 때는 재밌고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도 없었는데 1달 지나니깐 저희 무리에 대한 소문도 안 좋아지고 선생님들도 안 좋게 보시고 선배들도 저희를 찾아 온 적이 있습니다.. ㅠ 이럴 수록 학교생활에 댜한 걱정이 커질수록 그 친구들과 멀어져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근데 멀어지면 누구랑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고 티 안나게 멀어지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ㅠ 알려주세요 ㅠㅡㅠ
말 그대로 그 순간의 상황대처를 빠르게 하지 못하겠어요. 상대의 의도나 생각을 늦게 알아차리는거 같아요. 그로인해 저도 상대도 답답할때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상황파악을 빨리하고 말을 최대한 오해없이 잘 전달할수 있을까요?
니가 다르다메 니가 나한테 다른 사람과 다르다메 다른이들과 다르니깐 비교하지말라 했잖아 근대 왜? 왜? 왜 나한테 다른사람을 비교하는거야? 비교 하고 살지 말하해놓고 니가 먼저 처 비교하면 난 어째야 하는거야? 진짜 미치겠어 진찌 난...달라 다르다고 힘든게 맞아 아니? 진짜힘들어서 잠시 쉬겠다 하는데 왜 ***이야? 니가 일이냐? 공부냐 상사냐...
친한 친구와 손절하고 싶습니다. 그 친구는 저와 손절은 커녕 같이 살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그 친구가 싫습니다. 우울한 사람과 같이 다니면 저조차 우울해진다는 걸 배운 기회가 되긴 했네요. 우울한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만 제가 그 아이의 우울함을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너무나 나약하고 그 친구의 우울함은 너무 큽니다. 정신과에 가보라고 병원에 가보라고 몇 번을 해도 말은 듣지 않습니다.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저는 고1 여자이구,남들에 비해 아직 친한관계도 아니지만,너무 저 자신에 대해서 많이 말하는거 같아요. 내가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뭐했는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이라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습성이 있는거 같아요. 상대는 짧게짧게 얘기해도 저는 길게도 말하고,대화가 툭툭 끊어질때면 나에게 관심이 없나? 내가 뭐 잘못말한게 있나? 라는 생각도 종종 들고,많이 예민하고 사람이 고픈사람 같아요.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또 쉽게 싫어지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나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하면 상대가 나에게 흥미가 떨어지고 절 만만하게 볼것도 알지만, 자퇴하고 나서 친구들과 연락도 끊기고 타지로 이사도 와서 많이 외로운거 같아요. 늘 그랬고요. 친한친구도 없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친한 것도 애매하게 친해서 불똥 다 튀는 기분임 저 사람이 헛말 한 거지 왜 나 까지 끊냐고요 그럴 거면 왜 오프 때 부름????? 별개로 화가 나려함
저희반에 일진 무리가 있는데 그 친구들이 하는 행동들을 다 쉬쉬하고 있거든요. 시험기간이기도하고 너무 반이 뒤숭숭해서 오늘 상담하는겸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하나의 크나큰 사건에대해서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엄청 놀라시더라고요. 그러고선 내일 걔네들보고 따로 얘기한다고 가보래요. 근데 지금 말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애들은 제가 오늘 상담한걸 알고있고, 내일 쌤이 걔네들한테 얘기를 한다면 바로 오늘 상담했던 저를 의심할 거고, 더군다나 멘탈이 너무 약한 저는 불안해서 손이 떨릴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러라고 어른이 있는거겠지만, 모두 쉬쉬할만큼 큰 사건이여서 그걸 쌤께 말씀드린 제가 너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그 일진애들이 다 반애들이랑 친해서 공론화가 되는 순간 저는 수많은 질타를 받겠죠.. 제가지금까지 쌓아온 화목한 인간관계를 이렇게 무너뜨릴 수는 없어요.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요.
스트레스를 풀라고 하는데, 전 그래도 해소가 안 되서 너무 힘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어준다고는 하지만 그 사람들이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잖아요,.. 그냥 행복하다가도 슬픈 마음이 자꾸 오락가락해요,..
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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