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게 잘못아닌가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다 니네때문이잖아 ***은 부모***
내 눈치를 봐? 지 ㅈ대로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나한테 욕하고 ***하는 부모가?
부모님이 말씀하신다 나이가 많아 힘들다 얼마안남았다고 그래 맞는말이다 이해한다 거기까진 하지만 죽는다 죽는다 이런부정적 이야기 계속해서 뭐가 남는건가 나한테 뭘 원하는거지??? 나 스스로가 개인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고 듣다가 힘들어서 그런이야기 이제 그만해달라했다 반복해서 그런말 들으면 사실은 심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근데 아랑곳않고 계속하더라 계속 계속 하지말라는 내 말 다 무시하고 나를 위해서???? 하는이야기?ㅋㅋㅋㅋㅋ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게 나를위해서?…ㅋㅋㅋㅋ… 내가 힘들다는 말 안해서 내 속마음을 드러내지않아서 나라고 안힘든줄 아는건가? 젊은나이라고 죽지않는다 생각하는건가?ㅋㅋ 그냥 나 먼저 확 죽어버릴까ㅋㅋㅋㅋ 나는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도 부모님한테 죽고싶다 힘들다 이딴이야기 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ㅋㅋ ㅋㅋㅋ
아무 한명이라도 나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다면 내 마음을 잠깐이라도 달랠 수 있을려나
나는 바보다 멍청이다 잘하는게없다 못생겼다 피부도안좋다 몸도 안좋다 건강도안좋다 돈도없다 나이도많다 친구도없다 성격도 안좋다 장점이없다 우울조현있다 오늘하루도 아무일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내가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옛날에 여기 구구절절한 이별문자같은거 남겨놨는데 대댓글들이 더아련했음..
저도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학교 국어시간때 주인공의 운명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못하다는? 그런 뉘앙스인 문장이 나왔는데 딱 저같더라고요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운명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자책밖에 못하는 모습이 다들 부모님이 사이 좋은것,내방이 있다는것,비행기를 탈수 있다는것,잘수있는 안전한 집이 있다는것 그외 사소한 모든것 누구에겐 그토록 원하던 평범한 삶이라는걸요 저도 누구나 똑같이 평범하게 학교 끝나면 학원가고 가족끼리 다같이 모여 저녁 먹고 방에 들어가 학원숙제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친구들과 모여 학원숙제 풀기도 하고 가끔 해외여행도 가고 가족끼리 캠핑 하거나 친구들도 저희집에 데려와 놀고싶네요 뭐 이중에서 할수 있는건 학교 끝나고 창고같은 집에 가는것뿐이지만요 ㅎㅎ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는데 왜 2달이 지났는데도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사라지질 않는 거지? 매일매일 학교 애들 시선이 무서워서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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