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o
·3년 전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내가 얼마나 슬프고 우울했는지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아
나의 겉모습은 강해보여도
내 마음은 약해 니들이 하는 단어 하나하나에 엄청나게 상처받고 괴로워해 하지만 나는 티내지 않아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
내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는 사람
그런사람에게 위로받고 싶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자해를 못하겠다 반팔의 날이라 ㅂㅅ같다
이미 다 썩어버렸는데 평생 아물지도 않을거고 그냥 이렇게 사는게 싫다
난약한가보다 눈물을 참았다 울고싶은걸 부모앞에서 약한모습을 보일순없으니까 아픈걸 보이니 미안하다고햇다
다시 살고싶다..ㅡㅡ
아 시험준비하는 가족하나때문에 집에 갈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 걔랑 대화하고 부딪히는게 너무 힘들어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에휴 빨리 시험이끝나야지;; 온가족이 고통받네..
돌아가고 싶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엔 꽤 행복했던 것 같은데
모든게 다 감시에 대한 부작용이 많았다..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씻고 세탁기 돌렸어요~ 방금 턱 찜질도 했어요~ 잘게요~~ 자고 일어나서 이제 다시 볼게요
둘 째는 왜 서러울까 돌아 하고 싶다 기댈곳도 없다
상담사님은 믿을만한 지인과 친구를 찾아보라는데.. 없다 없으니 여기에 왔고 커뮤에 떠돌이마냥 있는거고 있다고해도 말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