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el1221
·3년 전
난 수능 안 본 게 그렇게 죄가 되고 전문대로 2년제 간 게 그렇게 죄가 될 줄 몰랐어 내 앞날 오히려 전문대 가서 더 좋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도 해봤고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살아갈 자신 있어 근데 왜 아빠가 실망하고 아빠가 화내? 아빠 말대로 내 인생이야 근데 왜 내 인생에 중간중간 끼어드는 거야 난 오늘 아빠가 수술하고 의사선생님 말대로 해주려고 7시 전에 죽 끓여서 주려고 했어 근데 그거 곧이곧대로 지킨다고 화를 내야 해? 5시부터 물먹으라고 해서 그것도 지키려고 했어 근데 왜 계속 나한테 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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