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한번만 끝까지 안읽으셔도 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불행|수학여행]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한번만 끝까지 안읽으셔도 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fgjiyyu
·3년 전
친구랑 싸우고 나서 항상 전부터 괴롭던 기억이 나고 너무 고통스워서 엄마한테 날 왜 낳았냐고 물어보네요 사실 전부터 친구를 잘못사귀어서 그때부터 극단적인 생각으로 살아오면서 자살하려고 창문 앞으로 많이 다가가고 형으로 부터 괴롭힘 당하며 왜 나만 이러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너무 작고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 몇번을 생각해도 안태어난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 하나 사라진다고 달라질일 있겠어요 형도 날 싫어하고 부모님 께서는 심한 상처로 남을수 있겠지만 계속 이딴 일만 생기는거 생각 하면 죽는게 좋다는 생각만 나요 좋은 일이 있어봤자 불행중 다행이라서 있는지없는지 몰라요.안태어났으면 이런일은 없었겠죠 계속 나는 필요가 없고 무능하단 생각만 들어요 그리고 수학여행이 있는 년도에 바이러스가 발생해서 이건 나때문에 전부 이러는걸까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싸운 그 녀석이 제발 죽지않고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제발 저주하고 싶을 정도로. 제가 그랬으니까요.제가 키가 안커서 엄마한테 나 장애있냐고 물어봤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한테는 큰 충격이었을것 같아요 키만 컸어도 그런 애들은 가볍게 이기는데 다 나중에 큰다고 하지만 그때까지 버티기 어려워요 작으면 무시받는건 사실이고, 그만큼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요. 사귄다고 생각해 봤자 자기 머슴으로 생각하겠죠 다 그럴거에요 안그러고 싶어도. 그런다고 제가 성장판도 안닫혔는데 근육을 기를까요? 가족이 다 반대해요 뭔 힘이냐고 그리고 여기에는 댓글이 안달릴것 같아요 사람들은 관심이 없겠지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리는데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영양제랑 비타민 다 먹어요 그런데 안커요. 6년에 20cm밖에 안클정도로 그런거 다 소용 없나봐요 공부를 잘해도 실수가 엄청 많아요. 많이 풀고 다 했어도 1문제는 무조건 틀리죠 실수로. 사실 이번에 싸운 친구는 원래 문제가 많은 친구에요 사실 친구라고 하기도 싫은데 그냥 그러는 거에요 다시 친해질 마음도 생길까요? 그리고 또 다른 친구가 생길까요? 안생겨도 둘다 절대로 그때부터는 집에서 항상 시간을 보내겠죠. 무조건 이렇게 된다고 확신해요. 저는 그리고 싸우면서는 항상 다시 친해미거나 다른 친구를 사귀거나 다 시간이 걸리겠죠 뭐 걔는저보다커지겠죠 그리고 또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겠죠 또 그리고 자살도 못해요 겁은 많아서. 죽을일은 없어요. 극한의 상황에 가면 하겠죠. 또 그때면 좋은 일이 생겨서 자살 못하게 해요 이거에요 딱 안좋은일>극단적인생각>자살하고싶지만못함>좋은일>반복 이거에요 저는 이게 희망 고문이라고 생각해요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항상 이런 일이 있는것을 원망했어요. 전부터 남들보다 더 무능한 인간이었어요 형아가 때려 패면서 자랐고 지금은 안그러지만 안그러자마자 바로 바이러스죠 이제 자살하고 싶지만 못함 이거에요 이제 뭐 화해를 한다거나 크게 좋은 일이 있겠죠? 그리고 또 뭐 나쁜일 생기겠죠 불행한일이 이러면 패턴을 아시겠죠? 그리고 기도까지 해봤어요. 작은것들은 이루어 지더군요. 그리고 한동안 그것에 의지해서 살았어요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서 그랬어요 하지만 작은것들은 피해도 큰것들은 피할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또 고생 시작이죠 저도 모르게 긴글을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실망이야우울해망상중독_집착혼란스러워콤플렉스트라우마우울공허해짜증나답답해무서워불안외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강박걱정돼충동_폭력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annandan
· 3년 전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