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unkk·3년 전
왜 나는 나를 이렇게 만든사람들을 미워해야하는데 나를 미워하고있지..왜나자신을 괴롭히고있지 너무 한심해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들어 그냥 제발 아침에 죽어있으면 좋겠다 믿었던 친구들한테 욕도듣고 친구들은 나를쓰레기보듯하고 가족들도 나를 짐으로생각하고있는 눈그들의 눈 나는 하루하루 무서웠고 잘보일려고 노력했는데 나를 결국 무너지게만드는구나 당신들은 당신들이 던진 말과행동이 얼마나 잔인한건 알고있어? 내가 무슨잘못을 그렇게 했는데 나는 노심초사하면 하루를 버티고 또버텼어 그래 안알아줘도 괜찮아 근데 제발 날쓰레기로 보지말아줘 그게 제일 비참하니까 왜 당신들은 내 얘기도 안들어봐? 하긴 듣기도 싫겠지 원래 나는당신들한테 짐이고 쓰레기이니까 나같은거 밞는거쉽잖아 만만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라는거 알고있으니까 나는 이미 포기했어 그니까 내가 죽기전까지 실컷 밟고 욕하고 미치년으로 만들어 나는 희망이라는말 괜찮아질거라는 말도생각도 안하고 살아줄께 그니까 내가 죽어줄테니 그때까지 맘대로해 나는 더이상 살고싶지않았는데 고마워 내가 죽을수있는 용기를 줘서 나같은 애가 살아있어서 미안하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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