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 수능 4일남은 수험생이다 하지만 난 최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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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yewon1643
·3년 전
난 고3 수능 4일남은 수험생이다 하지만 난 최저도 없고 정시가 아니기 때문에 수능에 그렇게 부담이 없다 아니 없는줄 알았다 하지만 난 나도 모르는 사이 수능에 대한 긴장을 하고 있는거 같다 수시로 대학 합격을 했다 이제 어디대로 갈지 고민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대에 지방대 나는 고민이다 나의 마음은 지방대다 지방대가 상향이었고 기적적으로 최초 합격하였다 하지만 난 지방대 합격 전 지역대가 합격하여 그쪽으로 갈생각 이었다 하지만 지방대에 합격하여 고민이 되었다 둘다 내가 가고 싶은 학과인 식품생명공학과이다 하지만 부모님은 지방대는 절대 안된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돈이 었다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때문이었다 난 너무 화가 났다 그까지 돈때문에 내가 희망하고 원하는대를 포기 하라고 하니 하지만 항상 그랬다 난 언제나 돈때문에 내가 원하는걸 포기 하였다 돈 때문에 원하는 학원을 못다녔다 그래서 부모님이 너무 원망 스러웠다 부모님을 원망 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원망스럽다 너무 힘들어 불면증 핑계로 병원을 다녔을때도 부모님은 쓸떼 없는데에 돈을 쓴다고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병원을 다고 나의 상태는 괜찮았다 내 이야기를 아무에게 유포하지 않을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하지만 3달 다니고 난 병원을 가지 않았다 돈때문에 난 그 이후로 우울증이 더 심해 졌다 그리고 난 점점 내가 싫고 역겨워 진다 모든건 나 때문이다 언제나 깨닫는다 나만 없으면 내가 살아 있지 않으면 이런일은 겪지 않을텐데 라고 힘들어도 연락할 친구가 없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없다 연락 조차 받아 주지 않는다 난 깨닫는다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건 나고 없어져야 할 존재라고 나의 의견은 언제나 무시 당하고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라고 난 지역대 갈빠에 대학을 포기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가봤자 버틸 힘이 더는 없다 그곳으로 가면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것 이고 그럼 나는 또 연기를 하면서 나 자신을 숨길 것이다 내가 지방대 가고 싶은 이유는 나를 살리고 싶어다 나도 나답게 살고 싶어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서 다시 새로 태어나고 싶어서 정말 진실적인 나로 하지만 이제 그런 꿈을 접을 것이다 다시는 꾸지 않을것이다 다시는 나의 행복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내가 행복을 바라는 것은 나에게 정말 과분한거니까 ㅎㅎ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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