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나 아빠한테 혼날 것 같은 상황?일 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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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od1231
·3년 전
제가 엄마나 아빠한테 혼날 것 같은 상황?일 때 너무 많이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언니나 다른 사람이 같이 있을 때도 저는 불안한건 마찬가진데 언니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막 불안해 하지도 않고 이건 딱히 혼날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말 하더라고요..실제로도 부모님께서 안 혼내시고 지나간 상황이 과반수고요.. 근데 또 선생님께? 혼날 것 같은 상황에는 오히려 그렇게 막 불안해 하지는 않고 조금 걱정하는 정도인데 부모님과 관련된 상황에만 그러는 것 같아요.. 매번 불안해 하니까 저도 조금 지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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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0
· 3년 전
저도 어릴땐 부모님이 존경의 대상이자 공포?의 대상이였던거 같아요. 우선은 부모님께 혼날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물론 그게 가능하면 사람이 아니겠죠 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요. 그럼 실수를 했을때 진심 어린마음으로 용서를 구하면서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요. 부모님도 사람이고 실수를 시기 때문에 마카님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큰 문제가 아닌이상 그래도 넘어가주실거라고 생각돼요. 너무 무섭게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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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1231 (글쓴이)
· 3년 전
@Life0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