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픈 사람이었습니다. 마음의 아픔이 점점 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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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ddvj
·3년 전
나는 아픈 사람이었습니다. 마음의 아픔이 점점 커져 신체까지 변형이 오는데도 아픈지 모르는 아픈 사람이었습니다. 위축이 되고, 목소리가 말려 들어가고, 칭찬은 꼬아서 듣고, 욕이 욕인지 인지도 못할 만큼......약자에게 큰소리치는...... 부끄러운 아픈 사람이었습니다. 엊그제 안경을 벗고 셀카를 찍어봤습니다. 무섭더군요. 내 얼굴이.... 나는 나를 온전하게 직시할 수 있는 날이....올까요?
짜증나답답해의욕없음스트레스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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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ip123
· 3년 전
꼭 올거에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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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나자신에게 마주보며 웃는 시간이 와요 내모습을 깨닫게 된게 시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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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vj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그럴까요? 웃는 시간.... 바랍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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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그럼요🙂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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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마음속에 응어리진 아픔이 풀려나가면 저절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