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거 아니? "새는 날아가다 창문에 부딪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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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혹시 그거 아니? "새는 날아가다 창문에 부딪혀 죽는게 많다." 이런거 있잖아 아니면 "머리가 백지처럼 새하얗게 변했다." 이런거 말이야. 새랑 백지는 때때로는 바보같고 안좋고, 이상하고 이해도 안가 근데 이런거 우리랑 비슷하지않아? 가끔씩 이해안돼는 행동을 하면서 사고를 치고다니고, 시험만 보면 머리는 백지가 되어버려서 검은건 글자요 하얀건 종이요. 근데 살다보면 이런말도 있어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싶다." "백지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똑같아 우리는 언제든 높게 날아오를 수 있고 언제든 우리만의 색으로 표현할 날이 올거야 그때까지는 바보같고, 이상하고, 이해가 안돼는거지 몇번이나 부딪히며 익히면 새는 그 창문을 피해 더 자유롭게 날아오를테고 다시는 창문에 부딪히지 않겠지 스케치를 아주 열심히 해도 계속 이상한 그림을 그려내도 몇백 몇천 몇만번을 그리고 그리다보면 어느새 연필자국으로 범벅이된 또 하나의 예술이 탄생하는거지. 다만 우리는 이과정을 몇번이나 거치는것 뿐이야. 그렇게해서 성공하면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수식어가 나에게 이미 있다는걸 깨닫게될걸? 그 수식어는 말하지 않을게 스스로 알게되는 그날까지 말이야. 사실은.. 나도 아직 발견 못했어 근데 난 알거같거든 ㅎㅎ 우린 모두 아름답게 날아오를 저 하늘의 별이란걸 모두 잊어버리지마 좀 늦었지만 ..이거 새벽에 봐야해? 오그라들고싶지 않으면 말이야!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빌게 안녕
만족해평온해기대돼백지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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