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엄마가 못나서 내가 하고싶은일 못배우게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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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는 엄마가 못나서 내가 하고싶은일 못배우게해서 지원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난 내가 더 미안해 내가 뭐하나 잘하는게 없고 아무런 능력이 없어서.. 그래서 엄마 고생하는거 알면서도 아무런 힘도 도움도 되지못했어...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열심히 돈벌께.. 우리 꼭 행복해지자...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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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riri
· 3년 전
글쓴이분께 앞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운이 눈앞에 가득 오는것을 기원드립니다. 속상해하지마시고 기운내세요..그럼 좋은잠을 즐기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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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nonoriri 감사합니다 마카님도 좋은잠 주무시고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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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outing
· 3년 전
두 분이 서로에게 미안해하는만큼 서로를 사랑하고 계시는 게 느껴집니다. 지금 비록 물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해도 존재만으로도 어머니는 분명 감사해하시고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실겁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 존재니까요. 좋은 날은 올껍니다. 꼭 그럴 거예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