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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릴적 나는 가족이 있었음에도 늘 혼자여서
외로움에 사무치는 마음을 모른체
내가 왜 우는지 모른체 울고 오열을 했다.
삶을 포기 하던 순간을 넘어
기적적으로 성인이 된 후 나는
전 보단 덜하지만 아파하며 울었고
정신을 놓고 오열하던 때도 있었다.
아마 내일도 울 수 있고
언잰간 또 정신을 놓고 오열하겠지
하지만 그땐.... 미래엔 내가 울때 옆에서 안아줄 사람 한명 있었음 좋겠다. 하고 바래본다.
내 남은 삶이 생이 지금까지와 같이 이토록 외롭고
알 수 없는 뭔가가 마음에 미어지게 남아있질 않길...
행복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저 웃을 수 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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