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고 여린 금붕어와도 같이 머리만 내밀고 호흡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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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덧없고 여린 금붕어와도 같이 머리만 내밀고 호흡만 하는 정체 분명히 시간은 흐르는데 홀로 다른속도로 감당하지 못할 미래로 여행을 떠나온거같다 홀로 과거에 머무르며 떠나지 못하는것만 같다 잃어버린 시간은 누구도 손 댈수 없네 운명과 시간을 바꾸는것은 신도 아니며 자신이니 이 손으로 만드는게 미래이자 시간 미래는 일궈내는 것이지 선로가 되지못하니 언젠가 심해를 떠돌듯이 진실된 자유를 찾으리라 누구도 내 시간을 단정짓고 떠들지 못하리
자고싶다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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