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바빠야 덜 우울하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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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j33
·3년 전
남들은 바빠야 덜 우울하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바빠서 분노가 쌓이고 조만간 터질 것 같습니다. 교수가 자꾸 일을 마구 던집니다. 열정페이가 당연하듯 말하는데 진짜 화가납니다. 회의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회의시간에 자기 이야기 3시간이나 합니다. 한 번 시작하면 퇴근 시간까지 입니다. 일 바빠 죽겠는데 회의만 안했으면 벌써 다끝냈겠는데 열받습니다. 대학교 내에 있는 사무실이라 대학원생 학부생들이 일합니다. 솔직히 직원하나 둬야된다고 생각하는데 학생들한테 기회를 준다는 허울만 좋은 이유로 직원을 안씁니다. 그러면 학생들의 학습권은 보장해줘야하는데 학생들이 이 일만 하는 줄 알아요. 오버타임, 집에서 일하는거 당연한 줄 알아요. 못하겠다하면 열정이 없다합니다. 이정도인줄 모르고 들어왔는데 전 기수 전체가 그만두는거 알았다면 안들어왔을겁니다. 총회만 끝나봐라 그만둘거다 진짜.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화나괴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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