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디 털어놓을때도 없어서 어플 찾다가 여기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unny2759
·3년 전
그냥 어디 털어놓을때도 없어서 어플 찾다가 여기에 말합니다. 안 보셔도 되요.그냥 마음속에서 꺼내고 싶어서 그러고 별로 심각한것도 아니니깐.... 아까 뭐 영어시험 친다고 옆에서 단어 외우다가 외우지 않아도 될 단어는 물어보지 말라고,그러는게 진짜 뻔뻔하다하다가 순간적으로 재수없단 말이 나와서 한바탕 혼나고 어떻게 하다가 지금 자려고 들어왔는데 엄마가 앞으로 엄마라고 부르지 말고 앞으로 뭐 밥도 혼자챙겨먹고 해달라고 하지도 말래요...
혼란스러워엄마답답해괴로워다툼슬퍼하소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xoxoioi
· 3년 전
빡치시겠네요 진심....한편으론 다른감정도 들겠죠? 미안하고 서운하고...이해안가고...에궁 고생했어요 엄마는 아마 홧김이라 엄마도 본인이 후회하실거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unny2759 (글쓴이)
· 3년 전
@xoxoioi 감사해요ㅠㅠ 과연 엄마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xoxoioi
· 3년 전
그럼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자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unny2759 (글쓴이)
· 3년 전
@xoxoioi 넵 어쨌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