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도와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왕따|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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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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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현재 고등학생2학년 입니다. 저희 반에는 일진2명이있는데 1학년초쯤에는 반친구들과 일진2명의 사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그 일진2명이 제 친구가 ***가 없다면서 저포함 제친구들을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진2명은 다른 반 일진들과도 친구였기에 무리(술이나 담배는 기본)로 다니면서 저희가 다닐때마다 욕하는데 처음에는 일커지기가 싫었기에 저희는 무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무리들이 하는짓이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지않았고 반아이들도 그 무리때문에 힘들어하였습니다. 저희반에 전학생이왔었을때는 그 무리들이 동물보듯이 전학생을보았고 전학생이 그 무리쪽으로 쳐다봤다니 뭘꼬라보냐고 그러고 반친구 한명한테는 돈있냐고 물어봤는데 돈없다했더니 100원은있어라길래 100원도 없다고 했더니 무슨 100원도 없냐라며 짜증난다는 식으로 말을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일진2명이 저희반을 먼저 욕하면서 다니고 쉬는시간에는 그 무리들한테 가면서 그 무리랑 짜고 들으란식으로 너 반에 친구없잖아나 나 우리반에서 왕따야라든가 우리ㅇㅇ이 잘챙겨져라는 말을할때도있었습니다. 그 무리들은 유독히 제 친구들한테 심했는데 머리카락 자르면 머리카락 잘랐다고 *** 없어보인다그러고 청소하기싫다라했더니 그럼 나가죽어라고하고 그 제 친구는 선생님을 볼려고 앞을 봤는데 앞에서 거울보던 무리중 한명이랑 거울로 눈 마주쳐서 나중에 그 친구의 친구가 와서 제 친구 불러다가 걔가 기분 나빠했다고 사과하라고 하질않나...자물쇠가 없어서 제 친구가 복도에서 자물쇠있는사람이라고 말했더니 시끄러워,***,***이라고 말하고 4~5명이 선생님에세 찾아가 말했지만 알겠다고만 하시고 아무런조치도 해주시지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제 친구가 이 무리들 일로 여러번 선생님에게 찾아가 말을했음에도 불구하고 2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그 무리로 인해 힘듭니다. 몇달전 그 무리중한명과 제 친구가 반에서 충돌이 일어났는데 제 친구가 그 애한테 실수를 하여 그 애가 화가많이나 소리를질렀습니다. 그 애의 무리가 모여들더니 상황을 물어봤고 그 애는 상황설명과 시과를하는데 ***가 없잖아라면서 말을했고 그 무리애들이 '니가ㅇㅇ쳤냐? 사과해 일어나서 걔한테 가서 사과하라고' 협박처럼들리는 재촉임에 옆에서 듣던 저까지 듣기 거북하더군요. 나중에 저희가 하는 이야기하는걸 들었던 선생님은 물어보지 않고 학생과에 넘겨 어찌어찌하여 반 아이들이 진술서를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진술서에 당사자도 아닌애들이 끼어들어서 혁밥처럼 말하는건 아닌것같다며 적었지만 결국 그 당사자끼리만 만나 서로 사과하고 끝나는가 싶더니 그 무리들과 sns친구가 되있어 우연히 게시물을 보게되었는데 그 게시물내용은 그새끼 얼굴보면 욕할거 같은데 어떡하냐 내 뒷자리인데라는 내용이였고 댓글에는 애새끼들이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말하네,  그 ***년도 학생과 믿고 *** 나대라든가 진술서에 욕쓸뻔해서 화이트로 지웠음, 째려보면 눈깔을 파버린다라는 저격글처럼 올렸고 이것도 신고하면 어떡하냐는 말에 웃기겠다, 와꾸 못보겠다는 말에는 왜 난 귀엽던데라는 조롱의 댓글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사과하고 끝났기에 조용히 캡쳐해놓고 일터질때 보여줄 증거자료로 모아났습니다. 11월 12일  복도에는 그 무리가 길막하듯이 모여있었고 전 친구의 부탁으로 그 무리 사이를 지나쳐 확인증을 반에서 가지러가야만했습니다. 눈이 마주칠새라 저는 잽싸게 그 무리를 지나쳐갔습니다. 뒤에서는 ***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서로 이야기하는소린가 아니면 내가 설마 친건아니겠지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5층으로 올라와 앉아있는 제게 친구기 다가와 아까 들었냐며 물어보던군요. 저는 그 무리들이 나한테 안좋은 말을했구나라고 단번에 알아챘고 '내가 걔네들 쳤어?'라며 물어보았습니다.  친구는 '아니다. 들으면 안될것같아'리고 했죠. 긍금했던 저는 물어보았고 그 친구가 '아까 너가 지나갈때 sns찍고있었는데 너가 지나가니깐 저 ***년이 방하하네라고 말했어' 라고 말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이없었지만 그냥 무시할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수업도중에 계속 그 무리가 저한테 했던 말이 떠올랐고 내가 왜 이말을 들어야하지라고 생각했더니 울컥해지면서 결국 울러버렸습니다. 친구들은 선생님께 그 상황을 설명하였고 a4종이에 그 무리들이 했던짓을 반아이들 모두 적어냈습니다. 제 친구는 양면 다 채워서 2장 냈다고합니다. 11월 13일 반 친구가 제자리에 찾아와서 '걔네 무리중 한명이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피해의식있는것같다면서 ***없다고 말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일단 확실한 저라는 증거는 없으니 일단 넘어갔죠.  선생님이랑 상담을했습니다. 걔네들이 '저 ***년이 방해하네' 자기 친구한테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어제 그 무리를 불러서 주의를 줬다고도했습니다. 결국 아침에 있었던 저일 확률이 더 높아졌죠. 아무튼 저는 지금까지 그 무리들이 반아이들에게 한짓이 많았기에 저는 넘어갈수없다고 했죠 근데 학폭이 12일에 있던일이랑 1학년때부터 괴롭혔던건 따로 해야된다고하시더라고요. 12일에 있었던 일만 하기에는 증인만 있지 증거가 없었고 그 무리들이 아니라고하는 상황이였기에 1학년때부터 괴롭혔던거를 애들과 상의해보고 결정한다고 말했죠. (근데 반 아이들 모두하면 집단 어쩌고 암튼 그것때문에 안된데요.)친구와 이야기를 하던중 저는 사이버폭력한거를 증거로 하면 어떠냐는 말에 친구는 진술서 적은날과 겹쳐도 이름을 직접적으로 적지않아서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하더라고고요. 그리고 그 무리들이 친구한테 욕을했다고 주장을 내었기에 제 친구한테 '다시 그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줄수있어? 걔네들이 나 쳐다보면서 말했어?'라고 물어봤죠. (일단 그 장면을 본 친구 한명은 먼저 집가서 또 다른 한명한테 물어본거였습니다.) '난 위에 올라가고 있는중이라서 소리밖에 못들었지만 너 지나가기전에 무리에서 한명이 방해되니깐 딴데서 하자라는 말에 싫어 싫다고라고 말했는데 너 지나가니깐 저 소리가 들렸어'라고 말했습니다. 증인만 있고 증거라고 믿었던 거는 이름때문에 증거가 되지못하다니.... 전 여기서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넘어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지 않을겁니다. 더이상 그 무리들을 지나갈때마다 주눅들고 싶지 않고 그 무리들이 했던짓때문에 상처받아서 울고싶지도 않습니다. 이 일로 인해저는 더욱더 그 무리들이 눈에 띄게 되었고 저를 찾아올수도있죠. 제 친구는 저보다 심하게 당했었는데 이미 포기래버렸어요. 근데 전 포기할수가 없습니다. 그 무리때문에 전 학교가기 두렵습니다. 반 아이들 모두 증인인데 정말로 어떻게 할수가 없나요? 저격글 올린거 아직도 가지고있습니다. 이름은 안써져있지만 그 때 그 당시에 썼던 진술서 선생님께서 가지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뒷자리인거는 밝혀졌는데 효과가 아예 없는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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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2007
· 3년 전
모든 증거와 증인들을 모으시고 학교폭력위원회를 여세요 그라면 해결될거에요 증인들중 몇명은 아마 증거를 가지고있을지도 몰라요 혹시 모르니 알아보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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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2007
· 3년 전
욕같은거는 녹음하는거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