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과 자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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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과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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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지만, 죽는것 또한 두려워요.' 요즘의 저를 너무 잘 대변해주는것 같아 계속 맴돌아요. 그후 3년이 더 지났고, 병원이 바뀌고... 저는 사실 지방병원의 오진으로 인해 그간 우울증으로 알던 병도 치료가 효과가 없어서 자해한번 하니까 병원도 바꾸고 조울증으로 올바로 병명도 찾고... 근데 너무 죽고싶어요. 옛날에 마인드카페에 올렸었던 글을 읽어보니 그때의 내가 느꼈던 감정, 생각들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네요. 나 자신에게 너무 연민이 느껴질정도로.
불안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무서워공허해불면우울해자고싶다외로워망상무기력해섭식슬퍼괴로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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