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njo
·3년 전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셔서 할머니랑 고모랑 고모부께서
제 동생이랑 저를 키우시고 계신데...
너무힘듦니다..
어머니 아버지 이혼했을때보다 더힘듦니다
할머니는 제동생을 너무 싫어하십니다
별거 아닌걸로 화를내시고 그럴때 제가
너무 차별하지 말라고 하면 할머니가
이걸 고모한테 이르셔서 저는고모한테 꾸중듣습니다
고모가 항상 하시던 말이 할말 하고살라는거였는데
할말은 커녕 이집안에서는 그냥 닥치고 있어야합니다
그것때문에 동생은 불안증이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학생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말고사시험을 봤었는데
제가 성적이 너무 좋아졌던거에요
그래서 고모한테 나성적 좋아졌다고 말했는데
너 그게 잘한거냐? 지금 이성적으로 잘한거냐?
이러셨어요 거기서 끝냈으면 됬는데
자기자식한테 너 계속 폰만하다가 ☆☆ 오빠처럼 된다
이러시더군요... 나중에 사촌동생이 저를 뭐라고 생각할까요... 자존감 너무 떨어집니다
근데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중학교 1학년때부터 쭈욱 2년내내 할말도 못하고 묵히고 있어서
우울합니다...
진짜 풀곳이 없어서 이곳에 푸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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