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생 지지않는 꽃처럼 고고하게 살고 싶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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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평생 지지않는 꽃처럼 고고하게 살고 싶었다 그 어떤 순간에도 꺾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거지로 버텼는데 이젠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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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아마도 사람은 혼자 살고 버티는 존재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혼자라도 상관없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 믿음이 흔들려지네요 친절하게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