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코피도 몇 번 흘리고 시험기간 내내 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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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독서실에서 코피도 몇 번 흘리고 시험기간 내내 학원 독서실 과외 돌리면서 잠 줄이며 중간고사를 봤어요 제 딴에는 등급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생각은 그렇지 않은가봐요 2등급 하나 있다고 화내는 엄마 목소리에 대꾸하기도 무서워서 몇시간 혼나고 왔어요 공부할 환경이며 잠자고 먹을 장소 제공받으면서 하소연하는 게 배부른 투정이라며 눈치 주니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다음 시험에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위로 한 마디만이라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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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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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08
· 3년 전
괜찮아요. 저랑 상황이 정말 똑같아요..전 처음에 계속 공부해야 점수도 잘 나오고그러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슬럼프가 왔을때 잠깐동안 쉬었다가 조금씩조금씩 공부해 나가는게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점수도 더 잘 나와요. 어머니께 한번 말씀드려보는건 어떤가요? 비공개님과 같은 처지인 사람들 많아요. 힘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