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소설을 보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랑 받고 싶어 하는 걸까? 내가 주로 좋아하는 소설은 로판이다 로펀중에도 아이가 자신의 행복을 위해무언거를 선택 하였고 그 선택이 가족 이었다 내가 주로 보는 것들은 아이가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다시 환생하거나 그 소설속 주인공으로 빙의 되어 살아 남는것들이다 나는 그것을 보고 대리 만족을 하는걸까 솔직히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다 내 일상은 언제나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착한아이의 이미지로 보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난 소설을 보면서 도리 만족을 하고 드라마를 보면서 행복한척 하고 난 내가 정말 행복한지 모르겠다 항상 친구들 앞애서 괜찮은척 했다 그 누구 앞에서 울지 않을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내 친구들은 나의 우는 모습을 거의 모른다 내가 우는것을 숨길려 한것은 어렸을때 일이었다 난 어렸을때 정말 쉽개 울었다 그래서 항상 들은 말은 나이를 먹었으면서 왜 우니 또우니 드만 좀 울어라 나이값좀 해라 였다 학교에서도 한번 울었을때 아이들은 내가 엎드려 났으면 우냐고 그랬다 그래서 난 아무리 힘들어도 남들에게 내 입으로 이야기를 하지않았다 그래서 아이들은 날 밝은 아이로 보았다 어른들도 인사잘하고 착한 아이로 보았다 난 그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꺼 같다 솔직히 다 버리고 도망치고 싶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잠깐 병원을 다녔지만 의사 선생님깨 뭐라 하지 못했다 그 이야기는 부모남께 갈까봐 첫 상담때 자살 생각이 있다는 말을 하였을때 부모님은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였다 사실 초등학교때 힘들다고 죽고 싶다고 말을 하였지만 비웃음을 당했다 그 이후로 트라우마인지 내 입으로 차마 말을 못하겠다 나는 어렸을때 부터 나 혼자 였었다 오빠는 항상 부모님이 곁에 있었다 유치원때 나는 늘 혼자 유치원에서 남았었다 부모님이 맞벌이기 때문애 항상 혼자 있었다 그리고 난 피아노 한자 영어 바이올린과 같은 것들을 했다 남들이 자고 있을때 나는 무언가를 했다 나는 그때도 관심 받고 싶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항상 차별을 하셨다 유독 한친구와 나를 비교하였다 나는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였다 그저 내가 부족한것이라고 초등학생이 되었을때도 꾸준히 학원을 다녔다 수학 논술 주산 영어 국어 과학 사회 태권도 항상 난 바빴다 그리고 난 그게 당연했다 집에 오면 거의 매일 늦었다 난 언제나 추억이 많은 집이 부러웠다 나애게는 즐거운 추억이 없다 았간 하갰자만 솔직히 가억이 나지 않는다.우리는 여름마다 여행을 갔지만 우리집은 매일 화가 났고 난 늘 혼났다 그리고 가족과 놀고 싶넜지만 아빠는 항상.자고 엄마는 아라서 하르고 하고 오빠는 나가 얘냐고 그랬었다 그래서 난 늘 혼자 놀았다 난 가족과 여행 갔을때 혼나지 않은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남들이 볼때는 좋은 가족인 거처럼 하였을때 정말 싫었다 나는 항상 울때면 물토를 하였다 항상 듣는말이지만 들을때마다 싱처를 받고 숨죽여 울고 화장실가서 물토를 하였다 물토를 수없이 했다 울때면 항상 하는 일이다 난 초2이후로 남들앞에서 큰소리로 울어 본적이 없다 상처 받을때마다 난 방에 들어가 숨죽여 울었다 핸드폰이 생겼을때는 우는 소리를 최대한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재미있는 영상을 틀어 놓는다 그리고 웃는다 너무 웃겨 눈물이 난것처럼 난 꿈이 있다 돈을 많이 벌어 해외를 돌아다니며 내가 만든 레시피를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하며 돌아다니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다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식 같다 난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혼자 살면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그러면 아이는 아빠없는 애가 되어버려 그럴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도 좋지만 점점 지쳐간다 혼자 여행을 떠나서 돌아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걸 이룰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있을러면 직장이 있어야하고 그냥 싫다 전부 싫다 난 내가 정말 싫다

불만이야짜증나콤플렉스의욕없음불안해강박스트레스두통어지러움불안우울해자고싶다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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