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젠지 언제부턴지
초등학교때 날 버린 엄마가 중학교땐 그립다가 한살 한살 나이 들면서 그리움이 원망햇다 다시 그립다 여러 감정으로 뒤썩이고 아빠와는 살면 지옥이었습니다 학대 받으며 살아온 학창시절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후 집나와서 가족 한명 없이 살아온지 10년이 넘었습니다.어릴땐 여러 감정들로 가득 찻는데 어느 순간 그리움 사랑 원망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가족없는 세상 나 혼자여서 그런지 살면서 몰른것도 많고 세상이 무섭고 걱정도 많아서 일까요? 불안장애, 끝없는 반복되는 불안한 생각, 사람 눈을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고 떨리는.. 누군가에게 내 감정 느낌 말하는것에 대해 함즐고..문제를 알면서도 나를 챙겨볼 틈도 어떻게 챙겨하는지도 모르고...어디서 부터가 또 뭐가 문제 엿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