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일부로 머리카락을 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결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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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예전에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일부로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이 있었어요.이상하게 머리카락을 뽑을때 별로 안아프더라고요. 이렇게라도 해서 내 아픔을 보여주고 싶었어요.결벽증의 영향도 있고..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옛날에 풍성했던 머리의 반이 됬어요ㅡㅡ 아직 불안할때마다 머리카락을 비비거나 꼬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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