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제 꿈은 상담사예요 그 분야로 준비중이구요.. 근데 당장 가까운 가족, 동생 챙겨주기도 힘들뿐더러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 하는거 같습니다. 설령 동생 잘못으로 싸웠더라도 소리지르면서 싸우거든요. (그럼 소리 안지르면 되잖아?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 싸울때마다 그래서 ㅋㅋㅋ ㅜㅜ...) 그래서 회의감이 드네요. 정말 이 진로가 나에게 맞는지.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언닌 진짜 상담사랑 안어울려, 상담하러 온 사람들이랑 맞대응하고 싸울거 같다구요. 이런말 듣는데 뭔 상담사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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