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우울증으로 인해서 학업 일상생활을못하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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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우울증으로 인해서 학업 일상생활을못하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elapis
·3년 전
내용이 많이 길고 깊어요 천천히 봐주세요 현재 상황은 초등학교때는 의무교육이라서 어떻게든 괴롭힘 당해도 졸업했는데 중학교부터는 함묵증?인지 묻는질문에 심리적 압박감으로 대답을 못하고 좋지않은 건강과 가정, 초등학교때의 학교폭력이 떠올라서 사람이 두렵고 살기싫어지면서 자연스럽게 5년넘게 은둔생활중이에요 초등학교땐 일부러 제머리에대고 신발 모래를 털던에 손톱으로 긁은애도 있었고 나무에 돌던진게 튕겨져 제 정수리가 찍힌적도 있었어요 아직도 잘못건드리면 아픈데 걔는 할아버지가 사과하고 치료비 물어준뒤론 뻔뻔하게 또 괴롭혔고요 그래도 걔들은 오래되니 잊어버렸는데 얼마전 친구하자고 제가 다가간것도 아닌데 살갑게굴면서 은근 자기유리한대로만 행동하고 애교부리면서 귀여운척 하던애가 집까지 찾아왔어요 예시로 보드게임은 자기가움직일땐 여러방향으로 룰 깨고 움직이고 제가똑같이하면 그거 틀렸어 한쪽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어라며 뻔뻔하게 거짓말했는데 선생님은 XX이는 엄마가 안계시잖아 너가 이해해줘 이러셨어요 저는 그당시에 어머니한테 실수로 뭔갈 엎었다고 칼로맞을때였고 솔직히말해 몸에 흔적만 안남았다 뿐이지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았어요 그리고 칼로때렸다는걸 아는 선생님이 그런말을 하신거였고요 학대당하는거보다 없는게 불쌍하다고 니가 봐주라는듯이 근데 걔가 몇년 전 연락을 끊은 이유가 저도 친구가없어서 어울려다닌거긴 했고 잘해준것도 없긴해요 틀어지면 말 안하기도 했고요 근데 너무 억울하고 뻔뻔하다고 느껴지는게 제가 너무 우울해서 연락도 다 끊고 그냥 방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있는데 집까지 찾아와서 자기랑 나가자는데 안나가고 연락 답안한다고 누워있는 제 명치쪽을 발로 툭 차더니 나쁜년! 크게말하면서 카톡으로도 나쁜년 이렇게 보냈어요 그때 저희아버지가 집에 놀고계실때라 있었는데 눈만 크게뜨며 쳐다봤었어요 근데 걔가왔을때 그건 다 잊어버렸는지 얼마전에 쟤가 집에 찾아왔을때 제가 자고있었어요 근데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아무말도없이 3일간 밥이안넘어가서 굶었는데 걔가 왔는데 어머니는 걔가 말시킬수있다니까 자고있었는데도 들여보내줬고 아버지도 말없어서 안말린거 같았어요 ㅎㅎ 걔는 들어와서 억지로 일어날때까지 깨우고 시끄럽게하더니 손도안씻고 생일선물이라고 초콜릿을 맨손으로 주더라고요 받아먹은저도 바보같죠 지금시국에 코로나걸릴지도 모르는데 버스타고온지도 모른애가 손안씻고준걸 싫어하는애인데 욕듣기싫어서 받아먹고 그리곤 어머니는 나도 쟤가 말을 못꺼냈는데 니가 말하게했다 야 너 대단하다 ㅇ***하셨고... 치킨까지 배달안되는데서 사선 난 먹겠다고 안했는데 억지로 다리하나뜯어서 그날 소화안되서 잠못잤어요 너무 어이없고 내가자고있어도 말시키기 위해서 친구오면 억지로 깨워져서 말을 하게해야하나? 싶고 손안씻고 치킨 맨손으로 먹으려하길래 손 씻으라했는데 손목에 비누묻은것도 모르고 그냥가려하길래 말해주니까 너 스윗하다 하더라고요? 지가 나쁜년이라며 발로차놓고선ㅎㅎ 기분나빠도 그냥 저런인간한테 에너지 낭비하기싫어서 말안했는데 치킨먹으면서 말해서 다튀고 휴지는 입닦는데 대변 닦는수준으로 뜯어서 잘사는집이라 휴지를 물처럼쓰나?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안했어요 근데 남에 잠자리에서 머리털빗고 입안가리고 기침 막하고 어머니는 좋다고 구슬아이스크림 까지 녹을텐데 치킨사오시고 막 내주시더라고요 근데 가고나서 걔 한거 말하니까 좀 지능 딸리고 너랑 수준안맞는건 알았는데 너도 친구하나도 없으면 안되고 그래도 좋다고 왓길래 들여보냈어 네 마음도 모르고 눈치없이 굴었네 하면서 왜 자는데 들여보냈냐니까 나도 걔가 그럴줄몰랐지 아버지는옆에서 알았다는데 그만말해라 하면서 눈크게뜨고 곧 때려죽일눈빛으로말하더라고요ㅋ 어릴때 제 급식에 침뱉는시늉하고 코인노래방에서 중딩땐 귀에다대고 마이크가지고 고음으로 일부러 소리지르고 아직도 한쪽귀는 큰소리나거나 바람불면 고막에 바람부는듯 흔들리는소리나서 아프진않지만 불편하고 생각하면 울화통 터지는데 걔네아버지 아무리 보수적이라해도 해봤자 지금이라도 화해해 하거나 우울증걸려서 학교도안가고 노는 저를 이상한애 취급하겠죠 멍청하게 전또 초코를 두개나 받아먹었으니 참... 그리고 걔는 생일선물로 5천원짜리 스케치북 사줬고 갑자기 어느날 나 생일이야하면서 던킨도넛가더니 xx이 저거사됴>< 하면서 도넛을 사달라네요? 만 몇천원 사가지고 전 하나도 못먹었고요.. 걔가 생일선물로사온 2천원짜리초콜릿은 맨손으로주고 자기가 3/4먹고 나머지 저한테 조금준거에요ㅎㅎ 못사는것도아니고 저희집은 진짜 가난하고 아버지가 사달란거 다 사주신다네요? 근데 간식 가져가면 땅에떨어진거먹고 맨날 나도줘 이러더라고요.. 맡겨놓은사람처럼.. 초딩때 만얼마가 적은돈도 아니었는데 사달라고 사준 저도 바보같지만 걔는 나를 가끔설득시키면 도넛사주고 괴롭혀도 안이르고 자길 밀쳐내지도않는 ***로 생각했는지 이해가 안되요 솔직히 어리다해도 좋은애는 그냥 관심을 안주고말지 괴롭히진 않았는데; 그뒤로 걔번호 싹 차단했는데 그전에 카톡온건 오늘 님본거 좋았고 구슬아이스크림 치킨 받은 초코과자 맛있게 잘먹었어용^^ 이게끝 제가 왜 말안했는지 물어보라니까 알았엉ㅋㅋ 하더니 며칠내내 답도없고 카톡도아니고 문자로 니네엄마 전화번호 뭐야? 이러더라고요 ㅎㅎ 저희어머니한텐 아주머니라고 칭하면서 저한텐 '니네엄마'래요 계속 물어보길래 그때부터 아예 수신자차단 해버렸어요 ㅎㅎ 중학교때는 이상하게 말이 안나와서 대답 못하는거까진 괜찮았어요 그거가지고 괴롭히는 애들도 없었고 여중이라 거칠게노는 애들도 없었고요 근데 그래도 제가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어서 1년쉬고 다음해에 복학했는데 그때 만난 한살 어린 애들이 사람 괴롭게하는 타입이었어요 놀자고 억지로 끌고가는거 버텼다고 머리를 쌔게 때리고 사과한마디 안하고 옆에 있던 친구는 저는 한살위라서 멀어서그런가 보고도 못본척하고 결국 선생님한테 말도못하고 영구적으로 휴학계내서 쉬었어요 지금 어리니까 아프니까 혼란스러울거야 하던 선생님한테 말해봤자 이해 못하시겠죠 또 다른 친구는 본인 몸이 아프고 불편한건 알지만 그걸 빌미로 주변사람들한테 히스테리 부리고 저보곤 과자 한입 나눠줬는데 나머진 배고플때 먹어야해서 더 안줬더니 왜 더 안주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ㅎㅎ.. 옆에있던 언니는 자주 힘내라는 말을 했는데 그런말좀 하지말라고 짜증내고.. 그친구가 불쌍해보여서 힘내라고 한게 아니라 누구한테든 언제든 습관처럼 말하던 언니였어요 솔직히 말해 타인에게 착하게 보이고싶어서 노력하지만 자기 원하는대로만 흘러가길 바라고 안되면 왜 안되? 하면서 주변사람에게 짜증을내는데 바로 반박하거나 화내는 사람에겐 안하고 저나 굳이 얘기안하는 다른사람한텐 그렇게 하지말라고 심하게 짜증냈어요 전혀 화낼 입장이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손해보거나 못참으면 짜증 욕이 튀어나와서 그뒤로 그냥 선생님이든 뭐든 희망을 버리게됐어요 어머니는 기억도못하는 4~5살때는 집에 혼자 방치해두거나 매일 유치원 원장님댁에 저녁 10~11시 늦은밤까지 맡겨지고 커서 말할때쯤 제 기억은 소리지르면서 어머니가 쳐서 뭔갈 쏟아도 칼들고와서 때리고 저는 이불로막거나 사람있는데에서도 복날에 뭐잡듯이 잡혔어요 그거때문에 바보같을정도로 밝은 제가생각해도 너무밝다싶던 제가 우울증이 생긴거같고요.. 요즘도 때리진 않는다 뿐이지 밥안먹을때도 말하기싫으면 말하지말고 평생 그렇게 살아! 지잘못한건 하~나도 모르지 이랬으면서 3일째에는 내가 다 사과할게 마음풀어라 나는 안봐도되지만 너는 니인생인데 죽으면 안되잖냐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어머니 50대신데 몇년전 40대일때는 기분되게나쁘면 칼들고 입안다물면 찔러죽인다 내집에서 나가 아버지랑 쌍으로 다들리는데서 아픈거가지고 자기들말 안들어서 게을러서 잔병생겼다 우리말 안들으니까 그런게생기지ㅋㅋ 이렇게 놀리듯 떠드셨어요 근데 이제와서 저러면 그냥 자기들 노후대비를위해 어떻게든 밥벌이 시키려는걸로밖엔 안보여요... 생각을 고치려해도 내인생 망할거다 쓰레기장에 버려야된다 입에 못담을말을 해놓고 이제와서 친해지려 하니까 난 집나가면 생활비안주고 장례도 안치를거야 그게아니면 차라리 평생 니트로살아서 저사람들이 나를 칭찬 안했음좋겠어 절대 위하면서 안살거야 차라리 죽고말지 이런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생각해봐도 18살인 지금은 너무 늦은거같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마음 다잡으면 일어날 수 있지만 도와줄사람있어도 너무 두렵고 싫고 귀찮고 살아온 제 인생을 떠올리면 글쓰는지금도 자연스럽게 눈물만 뚝뚝 떨어져요 그리고 명치찬애 집 찾아온 다음날 꿈을꿨는데 저희어머니 목을 조르면서 그짓을해놓고 왜 이제와서 나한테 잘하래 미래에 사위생기면 좋은거 사주겠지? 하면서 나한테 기대하지 말라 뻔뻔하다면서 소리를지르고 깨보니까 울고있었어요 예전에 아버지가 술마시고 병원 실려다닐적엔 아버지를 칼로 찔러죽이는꿈을 꿨으니까 그당시에 간절히 바라던게 꿈으로 나와서 조금이라도 풀라고 이러나 싶기도해요 솔직히 저도 부모님한테 잘한건 없고 그나마 잘한건 절약정신 투철한게 몸에 배인거 그거빼곤 여태까지 쌓인거 복수한답시고 어머니가 말하던거 그대로 똑같은 화법으로 말 돌리고 끊어먹고 몇년전얘기 꺼내서 화내고 집안일은 제 사는것도 살고싶지않아서 거의 안하고살아요 어머니가 일까지 하면서 집안일 대부분 손안대면 안되니 힘들게 하시는걸 머리론알아도 맞고 욕한거 떠오르고 너무 우울하니까 집안일 생각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컴퓨터하고요 그리고 생각안하고 행동부터 먼저해서 저한테 니말들을걸 니가 예언을한거더라 하길래 그냥 시작할거같으면 짜증내면서 나한테 나중에 예언이니 하소연하지말라고 막아요 어차피 말해봤자 귀담아 안듣는거 알아도 여태까지 말 다 짜른거 생각나서 이걸로라도 내생각을 표현하자 하면서 행동하게 되고요 아버지는그냥 인간적으로 혐오스러워서 싸울바에 말을 안하겠다고 필요한거아니면 대답을 안해버리거나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입이라도 다물게 하자는 생각으로 행동해요 근데 그래도 사람 못고쳐쓴다더니 생리하는게 밥안먹어서 그렇다길래 그거 말 안되는거라니까 눈크게뜨면서 말도못하나?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더 ***로보고 없는듯 살고요 사회복지사같은 관련직종 이시거나 저에대해 알려고 하시는 분들은 공부할 환경이 되야하는데 말만 하라하고 주변에선 맨날싸우고 니보고 경찰에 신고하라하는데 무슨 공부가되겠냐 하는데 조금이라도 분위기 좋은날이어도 겉으론 무표정하게 대답해도 속으론 조금만 거슬리면 쫓아낸다 때린다 할텐데 나만 잘하면뭐해 하면서 포기해버렸네요.. 병원에서 약도 타먹어봤으나 그대로고 상담은 함묵증때문에 말을 못꺼내서 실패했어요 운동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다하지만 무리안할정도로 걷기운동하고 집에들어오면 그날 저녁에 드는생각은 나같은게 왜살지? 어차피 이상태에서 부모님죽으면 난 거둬줄사람도 없고 독하게 남한테 사기치면서 살정도로 강하지도 않은데 자고일어났으면 죽었으면 좋겠어 나로인해 더 피해보는사람 없게 그리고 저승있으면 벌은받아도 더이상 억울하게 고통은 안받을테니까 죽었으면.. 해요 근데 그러면서도 몇달뒤면 나를 아무 대가없이 호의로 도와준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들을 다음에 도와주기 위해서라도 죽지말고 살아나가고싶어 할거에요 워낙 오락가락해서 하루아침에 바뀌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대부분은 멍하니 생각없이 목적도없고 컴퓨터만 하는 진짜 게임중독 니트생활에 정신도 점점 생각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생각을 할때마다 내가 성공해서 잘되도 우리어머니는 저를 칭찬하겠지만 그전에 니 미래는 별볼일없을걸? 그대로가면 굶어죽는게 끝이야 귀인도 없어 너한테 무슨 귀한사람이 오겠냐? 해놓고 기분좋을때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띄우니까 솔직히 기분나빠요 조금만 거슬리면 무슨말을 할지 모르는데 이중적으로 보이고요.. 다른사람이보면 버리지않고 키웠는데 아무리못해줬어도 죽이려한다 본인은 집안일도 안돕고 학교도 안가면서 전부 부모님탓만한다 게임이나 끊고 일이나해라 하겠죠 근데 어떻게생각해도 학교 입학전에 어머니가 아동학대한거 애기땐 아버지가 술먹고 맨날 자는모습만 보여주고 중학교때는 혼잣말로욕했다고 목잡고 주먹으로 얼굴때려놓고 지금은 뻔뻔하게 잘난척 친한척 하니까 빨리 죽어버리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지금은 우울증이 제일 심할때라 하루 한끼만먹고 12시간이상 게임하고 유튜브로 비슷한사연 찾는거외에는 병원갈때빼곤 집도안나가고 연락도 일방적으로 부질없다생각해 끊어버렸는데 바뀔 수 있을까요.. 아직도 사람에게 사연 말할려면 계속 서럽게 울어버려서 말못하고 여기에라도 씁니다
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답답해조울무서워공허해무기력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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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person4now
· 3년 전
제가 나이도 어리고, 그런일도 당해보지 않았지만, 글을 쓸께요. 혹시라도 기분이 나빠지더라도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저는 '힘내! 화이팅!' 사소한 거지만 이런 따뜻한 말을 해주면 저는 힘이 났어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겉으로만 괜찮은척하구 위로도 안돼더라구여... 아무도 저한테 관심도 없는 것 같고, 세상을 이렇게나 넓고 사람은 많은데 저만 혼자 덩그러니 있는 거 같았어요. 지금은 '힘내! 넌 잘할수 있어! 넌 꼭 성공할꺼야!' 라는 말이 거짓말처럼 들리실꺼 같네요. 지금 계속 이길로 가신다면 상황은 더 악화 되고 더 괴롭고 힘들어지실것만 같아요. '최고의 복수는 내가 그애보다 나아지는거야' 저는 이말이 반신반의해요. 과연 그럴까요..? '난 이미 이렇게 망가졌는데, 그게 과연 내가 당한거 만큼 고통스러울까..? 왜 나만 고통 받지..? 신은 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 그애는 뻔뻔하게 잘 사는데... 왜 나만 이러지..?' 라고 저는 생각해요. 지금으로서는 저두 어떻게 할순 없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운동을 하는걸 권유 해드려요. 건강해지고, 자기자신을 방어도 할 수 있고, 저는 운동할때 넘 힘들면 아무생각도 안 나거든요. 운동하면서 멘탈도 강해지길 바래요. 밖에 나가시는게 좀 그러시다면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찾아봐요. :) +명상도 추천드려요 장문인데 읽어주셨다면 감사해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찾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위로가 별로 안돼서 죄송해요. 하지만 정말로 더 낫고 좋은 삶을 사셨으면하는건 진심이에요. 사람이 준 만큼 받고 싶은 마음 또한 사람의 본성이고요. 긍정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픈기억이 많으신 만큼 조그만 기뻐도 그건 분명히 기쁜 기억이니까요.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