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togirl37
·3년 전
난 힘든 일이 있을 때 매번 그걸 마음속에 쌓아두고 앓는 버릇이 있다. 그걸 고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상대가 문제가 되는 말을 하거나 자신에게 잘 못된 말을 할 때 아니면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르다면 마음속에 묻지말고 바로 말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근데 난 벌써 그 말에 '하고 싶어도 난 안돼.' 라는 말을 바로 묻어버렸다.
자신의 의사를 바로 말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 방법일텐데 이상하게도 매우 복잡하다.
내가 남들에게 내 생각을 맘 편히 말할수 있는 날이 올까?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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