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힘들고 지치고 죽고 싶을 때 마다 들어왔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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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여기에 힘들고 지치고 죽고 싶을 때 마다 들어왔는데 그때마다 느끼는 게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들 마음이 따뜻하신 것 같아요... 어쩜 다들 서로 격려해주고 너무나도 가슴 속에 새겨지는 이쁜 말들을 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이상하게 눈물이 나오네요ㅎㅎ.. 저도 여러분들께 이쁜 말 해드리고 싶고 조금이라도 힘든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들을 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여유가 안 되네요.... 다들 오늘 너무 수고하셨고 힘든 일 다 잊고 누워서 걱정은 생각하지 말아요. 어차피 내일의 일인 걸요? 오늘 밤은 푸욱 쉬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제가 지금처럼 힘들 때 마다 위로해주셨던 분들 너무 고마워요..
힘들다강박답답해고마워요사랑해요오늘_고생했어요호흡곤란스트레스받아다들_같이_힘내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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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001
· 3년 전
마카님도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