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23살 취업준비생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는거 취업을 위해 공부중이에요. 근데 왜이리 몸이 안따라줄까요.. 취업을 위해 공부 하는 저에게 항상 비교만 하고 나는 이렇게 살기 힘든데.. 나 혼자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고 컴퓨터에 적성이 맞는건지 아니면 부모님의 의해 만들어진 직업 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뭘 위해 살아야하는지 좀 알려 주세요!! 제발... 살고싶지도 이렇게 괴로워하고 싶지도 저 도저히 지금 당장 어디에 맞춰서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