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를 쓰고 폰을 망가뜨리고 이대로 뛰어내리고 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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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유서를 쓰고 폰을 망가뜨리고 이대로 뛰어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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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c758f5a71518a75ace1 나도 그래 인간의 심리가 참 이상한게 이렇게 죽고싶은데 막상 죽으려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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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mmmmmmmmanbo
· 3년 전
그 생각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어요? 그대가 누구인지 몇살인지 어디서 뭐하는 사람인지 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그대의 하루를 응원할게요. 매일매일 같은 하루일 것 같겠지만 "아. 어제 안 죽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가 하루빨리 그대에게 도착하길 응원할게요.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그대는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라는 걸 잊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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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3
· 3년 전
다 잘 될 수 있을꺼에요 어쩌면 제가 하는 말이 가식으로 들릴수도, 위로로 들릴수도, 뭣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말하는 걸로 들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말을 드리고 싶어요. 울고싶으면, 슬프면 웃어요. 억지웃음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웃음은 때로는 큰 힘이 되기도 해요. 어쩌면 글쓴이님이 처해있는 상황을 해결 해 줄지도 몰라요. 하지만 억지웃음이 아닌 진짜로 행복한 웃음을 지으시면 좋겠어요. 때로는 "괜찮아? , 다 잘될 수 있을 꺼야, 넌 할 수 있어" 라는 말들이 큰 힘이 되는 것 처럼 제 말이 글쓴이 분께 위로가 되면 좋겠네요..☺️